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 개정판 보랏빛소 그림동화 17
다니엘 쇼도르스트 지음,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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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소 그림동화 17 소식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다니엘 쇼도르스트 글·그림

김지연 옮김

보랏빛소어린이 출판

여우와 강아지의 대화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우가 하늘에서 반짝이는 빛을 보았어요.

어떤 것은 크고, 어떤 것은 작고, 아주아주 작아서 있는지 없는지 알쏭달쏭한 빛도 있었어요."

별의 크기가 다른 이야가 무엇일까?

둘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별이 자라고 있기 때문일 거야. 너와 나처럼 말이야."

...

"별이 먹는 건 아마 다른 걸 거야. 네가 별을 바라보면서 좋은 생각을 하면, 별이 자라는 거지······."

"기분 좋은 생각"

여우와 강아지의 대화 속에 칭찬이 끊이지 않았어요.

이젠, 쥐와 귀뚜라미 울음 소리도 멈추고 박쥐도 날아가고 고요하고 어둠만 가득한 밤.

둘의 칭찬이 이어지고 또 다른 칭찬이 따라왔답니다.

잠자리 들기 전에 아빠와 아이가 읽으면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책을 읽고, 책을 읽어 준 아빠를 칭찬하고, 아이의 일과를 칭찬하니

칭찬이 칭찬을 크게크게 만들어줬답니다.

꿈 속에서 '최고의 별'을 만나고 오길 바래봅니다.

도서 내지에 깜깜한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그건 아마도 나의 자녀 별

옮긴이의 말을 읽고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도서였답니다.

내일 일어나서 등교할 때, 칭찬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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