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 이르단에게
공주 대신 용왕의 신부로 팔려간 토끼 얀얀
달달한(?) 수인물 인줄 알았는데,
피폐물 전문 마고잉을 잠시 잊었었네요?! 핳!
피폐함도 있는데 수인물에 단권+전래동화 배경 한스푼이라 부담은 없이 읽었어요.
남주는 인외남주 특유의 언모럴함이 역시나 매력이고요
현건영의 여동생, 채인의 친언니 현희수가 되어보라는 제안
어찌보면 신파인데 생각보다 신파느낌으로 흘러가지 않고
채인이도 기죽어하는 캐릭터는 아니라 좋더라구요
현건영은 진중한 어른남자 그 자체라 매력있고요
사건중심의 글인데 지루하지 않게 몰입도도 높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