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성과 몸과 사랑의 반작용 - 뉴 루비코믹스 2496 [루비] 사랑과 성과 마법의 작용 2
카사이 치아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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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후속편이 나올 줄 몰랐어요. 파트너의 남동생과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는 게 쇼킹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뒷 이야기 나오니까 좋네요.


아무래도 충동적으로 이루어진 관계다 보니 두 사람이 몸은 계속 통해도 마음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달달한 분위기는 별로 없고 갈등이 계속되니까 좀 지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잘 풀려서 다행이었어요.


수가 가벼운 분위기고 공은 전혀 다른 성격이어서 둘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정말 잘 맞습니다.

둘이 아무래도 운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수의 전 파트너가 쿨하고 멋진 것 같아요.

아무리 애인은 아니라지만 파트너였는데 그 파트너가 동생이랑(심지어 동성임) 놀아나는데 쿨하게 넘길 수 있는 짬빠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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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싫은 채로 있게 해줘 2부 - 뉴 루비코믹스 2505 [루비] 싫은 채로 있게 해줘 2
히지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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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나오길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요.

1부 끝에서 애를 낳았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어쨌든 임신을 하고 끝났기 때문에 네 식구가 사는 모습 얼른 보고 싶었어요.


갑자기 아이가 생기니 초보 아빠는 아이 돌보는 것에 서툴러서 당황하기도 하지만 든든한 딸의 지원에 가족 분위기는 화목합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누나가 된다며 기뻐하더니 동생을 정말 살뜰하게 돌봐서 흐뭇했어요.


훈훈하고 좋았던 분위기가 이어지다가 수를 임신 시킨 쓰레기가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어두워지기 시작해요.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행복 정점일 때 나오니까 기분이 더 나쁘더라고요.

수를 우습게 보면서 협박하는데 수가 그래도 강단있게 나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쓰레기 자식 개수작 부리는 것도 잘 해결되고 다시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가네요.


내심 첫째가 자신의 아빠를 궁금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굉장히 의젓하게 지나가서 역시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3부 나와도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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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사로잡힌 새 (총2권/완결)
바디바 / 설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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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취향인 동양물 만나서 너무 좋네요. 제목부터 대박입니다.

여주에게 제대로 미쳐버린 남주가 무서운데 넘 재밌어요.

그 집착이 비틀린 축축하고 음침한 집착이라 종종 섬뜩합니다.


다친 남주를 여주가 구해주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되는데 남주는 자신이 왜 여주에게 끌리는지도 모르고 그저 집착만 합니다.

여주가 반항도 안하는데 남주는 그냥 여주가 도망갈 수도 없게 만드네요.

괜히 피폐하다 피폐의 끝을 달리낟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니었어요.


사실 피폐물은 멘탈 털려서 잘 못 보는데 스토리 전개와 남주의 미친 매력에 홀려서 순삭했네요.

소설이라 그렇지 실제로 이런 사람 만나면 반드시 도망쳐야 합니다. 일단 신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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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썸머코드 : 너에게는 거짓말 (총2권/완결)
김주희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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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거짓말을 하면 고주파 소리가 머릿속에서 쨍하게 울려서 거짓말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주.

그 능력으로 인해 여주는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부를 쌓던 여주에게 어느 날 여주와 똑같은 얼굴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서 여주는 자신이 가진 능력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와... 이 작가님 캐릭터 맛집이에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주인공 캐릭터는 물론이고 조연 캐릭터 하나 하나 매력이 장난 아닙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격과 특유의 매력이 뿜어져 나와서 잔잔한 분위기의 소설을 다채롭게 만들어 주네요.


딱 봐도 남주는 프로파일러인데 저는 저 혼자 주식을 또 샀습니다.

여주의 오빠와 미르ㅠㅠ 앓다가 내가 죽을 미르ㅠㅠㅠㅠㅠㅠ

저는 제가 퇴폐, 나른, 요염 미남 좋아한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나, 퇴폐 좋아하네!

샤넬 귀걸이가 어울리는 미남이라니 미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오빠도 서사도 돌았어요. 언젠가 가족이 아닌 다른 관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입양 거부...

아니, 근데 오빠 왜 티를 안 냈어요? 나, 너 좋아한다! 이 남자가 니 남자다! 왜 말을 안 했어? 이 바보야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되지도 않을 주식 사서 상폐각 떴는데도 가슴에 소듕히 감싸 안고 저는 광광 우럭습니다ㅠㅠ


스토리는 말하면 죄다 스포라서 말할 수 없는데 초능력 설정이랑 관계성 진짜 미쳤어요.

진짜 재밌고 이런 작가님 어디 있다가 이제 오셨는지 궁금해요.

살다 살다 찌질 하찮 조연에게 스며들 줄 몰랐다.

여러분, 지석이 기억하세요. 하찮은 지석이 기억하세요. 

처음엔 이 자뻑 도끼병 환자 뭐야? 하실 거고 두 번, 세 번 보면 짜증나실 건데요. 어느새 지며듭니다. 진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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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GL] 와이 낫 미? (Why not me?) (총3권/완결)
드론즈 / 떨림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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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성원 모두가 알파여서 오메가로 태어나자마자 온 가족의 예쁨을 받고 자란 여림.

여림은 언니의 친구인 이담을 좋아했으나 갑작스러운 히트 싸이클로 이담이 휩쓸려 관계를 맺게 된 뒤 도망치듯 외국으로 향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여림은 여전히 이담을 좋아하고 있는 것을 느끼지만 이담의 반응은 차갑기만 한데...


GL로 오메가버스 설정은 처음이어서 엄청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설정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독특한 설정이 많아서 특색 있고 재밌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오메가버스 설정 소설 대부분이 알파 짱짱이고 오메가는 알파의 도구야~ 이런 게 많아서 싫을 때가 많았는데요. 이 소설은 알파와 오메가가 동등해서 좋았어요.

페로몬에 의해 서로 영항을 주는데 항상 오메가가 알파를 홀렸네 어쩌네 하는 게 싫었는데 이 소설은 둘 다 억제제 먹고 조심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면 알파여도 엄하게 다스리는 사회 분위기더라고요.


1권에서 깊은 고구마 답답함을 느꼈는데 의외로 이담의 마음자각이 빨라서 놀랐습니다. 3권에 가서야 알 줄 알았어요. 물론 마음을 자각해도 워낙 둘 사이에 골이 깊어서ㅠ

이담이 좋아한다고 해도 여림이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아서 이해는 갔어요.

그동안 냉정했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담이 여림을 소중하게 대해줘서 섭섭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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