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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노마드 - 꼴등하다 버클리 간
유니스 배 지음 / 북마크 / 2024년 1월
평점 : 
유니스님 책에서 뜨끈뜨끈한 열정이 느껴진다.
쉽지 않은 외국생활에서도 끈임없이 노력하고 배우는 열정이
이 책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온다.
삶에 대한 열정 뿐만아니라 모든 것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도 너무나 보기 좋았다.
나는 이렇게 살고 있을까? 부족한 나를 바라보며 반성하게 된다.
유니스님의 책이, 휴일이 되면 게을러 지는 나를 반성과 함께 벌떡 일으켜 세우는 동기부여가 팍팍~팍~ 되는구나.
이 책 중간중간에 있는 유니스님의 추억 사진들!!!! 한편의 인생드라마를 보는 듯 했다.
그리고 유니스님처럼 노마드로 사는 나를 꿈꿔 보며 씨익~하고 웃기도 했다.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힘겹게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유니스님의 '용기 크리에이터'!!!
언제나 응원합니다.
매번 느끼는 무능함의 고통을 즐기며 - P94
커피를 잘 만드는 것만을 가르치지는 않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성을 다하고 사람의 마음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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