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부의 확언
백선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열심히 사는데… 왜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

한 번쯤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영상도 보지만

돌아보면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하루를 살고 있는 느낌.

저 역시 비슷한 고민을 하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계 1%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의 방식과 습관을 100일 동안 반복하면서 부자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읽고, 생각하고, 적고, 직접 써보는 과정을 통해

단순히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부자들은 특별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책 속 문장들도 강하게 남습니다.

“부자는 먼저 잃지 않는 법부터 배운다.”

우리는 보통 얼마나 벌 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하지만,

이 책은 반대로 ‘지키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부자는 자산이 월급처럼 일하게 만든다.”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돈이 흐르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어요.


“부자는 마음속에서 먼저 성공한다.”

상상과 믿음이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결국 결과로 이어진다는 흐름 역시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실천 구조’에 있습니다.

하루 10분, 읽고 이해하고 기록하고 필사하는 루틴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자의 사고방식이 반복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읽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 것과 하는 것은 다르다.”


결국 부자가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특별한 정보가 아니라 매일 반복하는 생각과 행동의 차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요.


『부의 확언』은

그 반복을 시작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싶은 분,

재테크를 시작하려 하지만 방향이 막막한 분,

그리고 작은 습관으로 삶의 변화를 만들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든 타임 - 단단한 삶을 위한 시간
이소원 지음 / 퍼블리온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원을 가꾸는 일은 결국 나를 돌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가든 타임》은 정원을 소개하는 취미서를 넘어, 정원을 통해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에세이입니다. 넓은 마당이 있는 집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책상 위 작은 화분 하나도 충분히 정원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정원 안에서 인간의 희로애락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책은 ‘발견–성장–사유–회복–정원유희’라는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삶의 태도를 배우며, 오감을 통해 사유하고, 자연과의 연결 안에서 회복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정원 자료, 정원 목록, 정원 관련 센터 리스트까지 소개해 주셔서 정원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 삶의 우선순위를 살펴보자”라는 문장이 오래 남습니다. 무엇을 먼저 가꾸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 지금 제 마음속에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정원을 돌보듯 삶의 순서를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초록빛 여유가 필요한 분들, 자연을 통해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내 삶의 우선순위를 살펴보자 - P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을 읽는 감각 - 세바시 PD가 발견한, 삶이 흔들릴 때 나를 지키는 법
구범준 지음 /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안을 없애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느꼈어요.


요즘은 나다움을 찾아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막상 나다움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머리로는 이해해도 삶에서는 늘 불안이 먼저 앞섰고, 나 역시 나다움을 찾지 못한 채 불안이 어느새 가장 가까운 감정이 되어 평생 함께할 동반자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어요.


이 책은 바로 그런 마음의 상태에서 읽었을 때 더 깊이 와닿았어요. 15년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를 만들어온 구범준 대표님이 수많은 강연과 삶의 고백 속에서 발견한 ‘마음을 읽는 법’을 정리한 기록이었어요. 명확한 답을 주기보다 질문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지금 내 마음을 정확히 알아차리는 감각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줬어요. 그래서 이 책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라기보다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인생 수업처럼 느껴졌어요.


《마음을 읽는 감각》은 불안, 상처, 관계, 나다움, 행복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총 39가지 인생수업을 전했어요. 각 장마다 저자의 메시지와 함께 세바시 강연에서 실제로 등장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고, 강연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는 QR코드도 함께 제공돼서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이 책은 불안을 없애라고 말하지도, 상처를 빨리 극복하라고 재촉하지도 않았어요. 대신 “지금, 내 마음의 상태가 어떤지 알고 있어?”라는 질문을 건넸어요. 마음이 쉽게 흔들리는 시기에 스스로를 다그치기보다 내 마음을 정확히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면, 《마음을 읽는 감각》은 삶을 단단하게 붙잡아 줄 39가지 인생수업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진짜 사과는 상대의 상처를 내 언어로 옮겨주는 것이다. - P8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리와 함께한 마지막 수업 - 삶의 마지막 순간에 비로소 보이는 것들
모리 슈워츠 지음, 김미란 옮김 / 부키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실제 주인공, 사회심리학자 모리 슈워츠 교수의 마지막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그는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1년여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절망에 머무르기보다 “어떻게 살아볼 것인가”를 선택했어요.


이 책 《모리와 함께한 마지막 수업》은 모리 교수가 생의 마지막 해 동안 남긴 아포리즘과 삶의 성찰을 담고 있어요.  한 문장 한 문장을 천천히 곱씹게 되는 책인것 같아요. 오히려 자기계발서에 가깝게 느껴질 만큼, 지금의 삶을 돌아보고 실천하고 싶게 만드는 문장들이 많아요.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이 책이 ‘극복’이나 ‘긍정’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인정하고, 상실을 부정하기보다 충분히 슬퍼하며, 도움을 받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모리 교수님의 조언은 매우 현실적이고 인간적이에요. 요즘처럼 기분과 감정이 그대로 태도가 되어버리기 쉬운 때에 더욱 마음에 와 닿았어요.


또 하나의 큰 장점은 책 곳곳에 실린 클로드 모네의 그림들이에요. 총 50점의 작품이 글과 함께 수록되어 있어, 눈호강 두뇌 호강을 했네요.


제일 많이 와닿는 문장도 소개해 드려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배우면,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알 수 있고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배우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 수 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는 모두 죽음을 향해 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한 번뿐인 이 인생을 조금 더 의식적으로, 조금 더 다정하게 살아보아요. 


그런 ‘잘 사는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책으로, 삶의 속도가 버겁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배우면,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알 수 있고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배우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 수 있다 - P1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고독한 별처럼
이케자와 하루나 지음, 서하나 옮김 / 퍼블리온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혹시 SF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으신가요? 

SF라고 하면 번쩍이는 우주선이나 외계인과의 화려한 전투만 떠올리셨나요? 

No! 이 책을 읽고 나시면 SF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뒤바뀌실지도 몰라요! 


이케자와 하루나 작가님의 이 책은 '독특하고 섬세한' 일본 SF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어요. 기술과 인간, 불안과 희망, 상실과 연대 등 우리 삶의 가장 내밀한 지점을 섬세하게 이끌어 내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런 상상도 가능하구나!" 싶을 정도로 신선했어요!


특히 「실은 붉다, 실은 하얗다」, 「조모의 요람」의 독특한 세계관부터 「어쩌면 지방으로 가득한 우주」의 유쾌한 코미디, 그리고 표제작 「나는 고독한 별처럼」이 주는 뭉클한 여운까지! 


AI가 인간의 사고를 대신하는 미래를 다룬 이야기들은 마치 미래 체험을 하는 듯 생생했답니다.


요란함보다는 '사유, 감정, 존재의 본질'에 집중하는 SF를 좋아하신다면,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일본 SF를 찾으신다면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리뷰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