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기 가장 힘든 사람은바로 자기자신이야."
도대체 왜 이 작업을 하는 걸까? 그러나 말이 말하듯 "인생은 일단 부딪쳐 보는 것" 입니다.그래서 저는 당신 역시 날개를 펼치고 꿈을 좇아 날아 보라고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제 꿈의 하나입니다. 저는 당신이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기를 바랍니다.고맙습니다 찰리가. ✏
"너 자신이 정말 강하다고 느낀 적은 언제야?"소년이 물었습니다."내 약점을 대담하게 보여 줄 수 있었을 때."
The boy, the mole, the fox and the horseCharlie Mackesy, 2019by Ebury Press
이 책을사랑하는다정한 어머니와멋진 강아지 딜에게바칩니다.
『동물 농장』이라는 위대한 작품을 쓴 작가 조지 오웰은 모든 사람에게 상식적인 품격(common decency), 다시 말해 대대로 전해지는 일종의 ‘선한 본능이 있다고 했습니다. 철학자 장 클로드미셰아는 오웰이 말한 상식적 품격에 대해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직관적인 감정이 생기는 이유는 인간 고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상식적인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다."라고 했습니다. - P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