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가 남지 않는다는 자신감에 또 한 송이, 
내 숙제를 다 해냈다는 성취감에 또 한 송이 
꽃이 피길 바란다.

먼 훗날에 내가 굳이 기억될 일도 없겠고,
 기억되고 싶지도 않지만, 
누군가 어떤 계기로 문득 나를 떠올린다면 
그 사람,
요리하는 사람이었지, 
최강록은 요리사였어, 정도가 좋겠다.
요리사 최강록.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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