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세대의 상층 리더들은 이 한국형 
위계 구조의 완성자이자 최대 수혜자다. 
그런데 이러한 위계 구조하에서 고통받고 있는
 자신들의 아들딸에게는 역사상 
가장 극한의 경쟁 체제를 마련해놓았다. 
자신들의 자식들은 이 경쟁 체제를 뚫고 
상층에 진입할수 있다고 자신하는 것인가? 
혹은,
 그러한 경쟁 자체도 필요 없을정도로 
충분한 자산을 이미 축적해놓은 것인가?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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