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연구를 통해 실질적으로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가, 
또는 줄 수 있는가를 자문해야 했다. 
다음 단계의 연구는 좀 달랐다. 
철거가진행되어 거주민들이 지역을 떠나갔고 
이들 중 몇 가족들을 추적 조사하다가 
이 중에서 영구 임대 아파트로 이주하게 된
 ‘금선 할머니‘ 가족에 집중하게 되었을 때부터는
%‘객관적‘자료 수집이라는 틀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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