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신의 모습은 어땠는지 떠올려 보세요. ‘귀찮아. 안할 수는 없으니까 빨리 해치워야지.‘ 청소를 할 때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진 않나요?
불진제구除
부처님이 일러 준 ‘먼지를 털어내고 때를 닦아 낸다‘는 말입니다. 빗자루를 들고 마당을 쓰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몸과 마음을 다해 비질을 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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