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가 힘들면

잠시 멈춥니다.
아니면 걷습니다.
이 순간이 그렇게 달콤 달달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러너입니다.
달리기를 멈춘 건 아니니까요.
잠시 숨을 고를 뿐.
오늘은 꽃 핑계를 많이 댔습니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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