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친구와 필리핀 친구는내가 예상하지 못한 인생의 큰 교훈을 주었다.
애초에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는 것.
가장 단순하고 평범하지만 가장 비범한 진리였다.

《월든》의 저자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자기 자신과 잘 노는 사람이 진정 성숙한 사람‘이라고 했다.
나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여유가 생기면서혼자 즐겁게 노는 방법을 찾았다.
온전히 내가 하고 싶은 것만을 하며기분 좋게 살기 위해 기분 좋은 습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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