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친구와 필리핀 친구는
내가 예상하지 못한 인생의 큰 교훈을 주었다.
애초에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는 것.
가장 단순하고 평범하지만 가장 비범한 진리였다.

장 폴 사르트르가 말하지 않았는가.
"인생은 ‘B‘ birth와 
‘D‘ death 사이의 
‘C‘ choice다."
그래,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걸 붙들고 불평하지 말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걸 심사숙고해 선택하여
그 택한 일에 후회하지 말자.
나의 행복을 스스로 지켜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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