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행위로 같은 공간에 사는 사람을 고문하는 남자 사람이 우리 집에도 있다. 본격적으로 야구 시즌이 도래한 것이다. 자기가 응원하는 ‘대야‘ 팀이 야구를 하면, 거실에 있는 TV를 크게 틀어놓고 본방송은 당연히 보고 방송3사의 스포츠 뉴스는 물론이고 이어서 <아이 러브 베이스볼> 기타등등을 다 보고도 뒷날 아침에 일어나서 재방송까지 보고야 마는이런 사람은 당연히 구속 입건 수사해야 할 대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