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어떤 것이 있기
마련인데 어릴 때부터 독서, 독서 하면서
아이들이 독서에 반감을 가지게 해놓으면
남의 글을 허투루 훑어보고는
엉뚱한 비평을 하거나
제대로 이해를 못하기도 하는 것 같다.
내가 어떤 매체에 글을 몇 편 올리면서
느낀 바이기도 하다. 이제는 꼭 제대로 된
책을 읽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전자책도 있고 온갖 압축된 글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지 않나.
그러면 이걸 잘 읽어야 이해를 할 테니,
굳이 책이라는 형태로 되어있지 않더라도
남의 글을 의도한 대로
잘 읽는 연습 정도는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