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신헌법에 대해 알리는 
선전의 일환으로 점령군 당국은 
일련의 ‘헌법 이전과 이후‘ 포스터를 제작했다. 
그중에는 그림과 같은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다. 내용은 
공경의 대상이 아니라 
신민의 종복으로서 정부 관료들의 역할
(왼쪽 위)이나 
신분 계급이 사라진 법 앞의 만인 평등
(오른쪽 위), 
군대가 아닌 내각의 국정 운영
(왼쪽 아래), 
가부장제의 종말과 남녀평등의 확립
(오른쪽 아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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