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이런 현상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일간지 『월 스트리트 저널 The Wall Street Journal』의 보도에 따르면, 2018년 페이스북의 내부 연구 자료는 "우리의 알고리즘은 인간 두뇌가 분열에 이끌린다는 사실을 이용한다"라면서 "플랫폼을 지금처럼 방치하면점점 더 분열을 낳는 콘텐츠"를 계속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P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