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들의 일본 도항에 대해서도 이런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내지와 조선에 걸쳐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도항과 귀향이 반복되었고가족이 불러들이기도 했다. 당국의 도항 규제가 이런 경향을 한층 더촉발시켰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