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식민지가 된 조선이 쉽게 
독립하지 못하도록 지배를 펼쳤고, 
조선의 전통을 말살하는 것이 그 요체였다.
조선의 재물을 빼앗아가는 것보다 
조선인들을 식민지인의 의식구조에 빠뜨리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었다.

한국인들, 특히 엘리트 계층 
한국인들의 도덕성 수준이 20세기에
들어와 형편없이 떨어진 것은 
국가가 망하고 이민족의 악질적 지배를
받은 때문이었다. 그런데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밑바닥에서 헤매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지금 우리는 엽기적 수준으로 
부도덕한 정치,경제 시스템에 빠져있다. 
앞장서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몇몇사람만 처리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무능한 진보보다 부패한 보수가 낫다", 
"도덕성이야 어쨌든 
경제를 살릴 능력만 있으면 된다"
는 국민의 사고방식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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