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졸러 세이츠 
시나리오 인용구로 시작하죠. 
사람들은 작가가 늘 상상력을 발휘하고, 
사건과 에피소드를 끝없이 지어내고,
무(無)에서 스토리를 상상해낸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아주 흔한 오해다. 
사실은 그 반대다. 대중에게 작가로 알려지면 
그때부터는 대중이 작가에게 
인물과 사건을 가져다준다. 
잘 지켜보고 귀담아듣는 능력을 
유지하는 한 이야기들은 계속 찾아온다." 
그럼, 이 스토리도 찾아왔나요?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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