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동물을 위해 바꿀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바꾸려고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무기력한 생각은 환상일 뿐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정신에 놓은 덫이죠.
우리는 긍정적인 의식을 보존하고
확대해야 합니다. 채식주의자나
식물주의자가 된 사람들, 혹은
동물해방을 위해 투쟁하거나
지구에서 빈곤을 퇴치하려고
헌신했던 사람들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왔습니다.
그들의 행동이 없었다면
94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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