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책자에서 바라는 것은 석굴 그 자체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관심의 지속이라고 하겠다.
머리말우리는 무엇보다도 잊어서 안 될 작품으로경주의 불상을 갖고 있다. 영국인은 인도를잃어버릴지언정 셰익스피어를 버리지못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무엇보다도귀중한 보물은 이 석굴암의 불상이다.- 高裕燮(고유섭) 1934년 10월 - 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