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은퇴 남여 배우의 러브 코미디.
거의 설정을 위한 설정에 가까운 AV 배우라는 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빼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러브 코미디.
청춘이라기엔 너무 먼 곳을 지나온 사람들의 풋풋함이 새롭다.
검은 바깥 사람과 흰 안사람으로 대조를 주며 풀어가는 동화같은 이야기.
주요 떡밥의 회수가 애매하다는 것, 마지막 반전에서 결말까지 풀어가는 과정이 빠르다는 점. 결말이 사람들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점이 단점.
하지만 초반 몽환적이 분위기와 동화스러운 점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마음 한켠이 울컥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전통적인 웨스턴인 된장을 한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