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에 의해 멸망해버린 세계가 소재인 만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맛깔나게 살렸다. 다만 생소한 세계관인 만큼 설명이 계속 고봉밥으로 들어가서 읽기 거북해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액션과 인물 묘사가 뛰어나서 흡입력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