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온 새.. 처럼 보이는 괴생명체와 사는 일상물 이야기.
슈르한 새의 새대가리 짓과 담백한 인간 등장인물간의 코믹 스토리가 주다.
좀 더 길면 괜찮겠지만 작가가 박수칠때 끊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