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흥미진진했는데 갈수록 이야기를.정해놓고 쓰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진행되는 느낌이 든다. 뜬금없는 내용이 터진다던가 갑자기 게임식 배틀물이 된다던가. 맛있는 건 다 때려박고 자랑하는 잡탕찌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