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도시 생존물.을 빙자한 치유물.
고양이의 생존에 대해 꽤나 잘 서술 했고, 인간의 잘못에 의해 박살나는 생태계도 잘 보여주면서 꽤나 마음에 들었다. 보통 이런 작품은 동물보호주의적 시선이 강하게 나오기 마련인데 줄타기를 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