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계약의 형태로 존속되는 가족도 가능할까.
드라마화로도 꽤나 잘빠진 작품이라 이야기 읽는 재미가 있다.
다만 캐릭터는 좀 몰개성하다는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