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그림체에 덧붙여 작중 등장 소품에 대한 세세한 설정 반영까지 잘되어 있다. 특히 마법진은 작가가 꽤 많이 신경쓴듯.
판타지 만화로서 수작.
진행속도가 느리고 서사 위주가 아닌 사건위주로 이야기가 전잭되어 이야기가 좀 파편화되어 있다는 느낌도 든다.
앞으로의 서사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