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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 - 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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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날짜
2008.12.26 12:35:40 조회
9
 

62번째 책이야기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 _ 비채


북스토리 ()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 PhotoBook

◆ 서평단 모집기간 :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 2009년 1월 1일 목요일
◆ 모집인원 : 20명
◆ 서평단 발표일 : 2009년 1월 2일 금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09년 1월 21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 (비채) / 장석남, 김선우 (저자)
조선일보에 연재되어 화제를 모은 '한국인이 애송하는 사랑시'
긴긴 연애편지 같은 사랑 노래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한국 현대시 100년 기념으로 우리 시대 대표 시인들이 추천한 사랑시와 해설, 그림을 엮어 큰 호평을 받은 조선일보 연재 ‘한국인이 애송하는 사랑시’가 한 권의 책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로 출간되었다.
1920년 발표된 김소월의 <먼 후일>부터 2008년 발표된 문태준의 <백년>까지……. 50편의 시에는 사랑하고 미워하고, 그리워하고 잠 못 이루는 우리네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기에 장석남, 김선우의 친절하고도 맛깔난 해설과 일러스트레이터 클로이의 그림이 더해져, 시를 막연하고 어렵게 여기던 이들도 우리 마음의 노래를 듣듯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연재된 사랑시와 해설, 그림을 정성스레 엮은 사랑 시집이다. 이 한 권의 사랑 고백이 메마른 시대에 시의 씨앗을 뿌리고 사랑의 힘을 선사할 것이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 서평단 참가를 위한 준비
1.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2.북스토리 회원가입시 집주소와 메일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십시오.
3.선정후 배송되는 주소는 가입시 기재한 주소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 서평단 선정기준
1.북스토리 회원
2.북스토리 ‘북스토리 서평’ 게시판에 글을 성실한 서평을 써 주신분(자유서평단 작성 참조)
3.작성한 서평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에 멋지게 포스팅 해주신 분.
옵션 : 블로그를 여러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제약 없이 포스팅 하셔도 됩니다.
많은 블로그, 카페에 게시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실 일
1.서평 및 덧글 작성은 출판사 책 수령 후 2주 이내에 북스토리에 해주셔야 합니다.
2.자신의 블로그(네이버, 야후, 다음, 파란, 앰파스 등 포털 1곳이상)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댓글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줄이상 해주셔야 하고, 자신의 ID를 꼭 기재해 주세요.)

※ 주의사항
1.서평단에 가입되신 분은 책 받으신 후 2주 이내에 위의 도움 주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2.다른 ID 두개 신청하여 두권의 책을 받아가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서를 배본 받고 서평을 쓸 기회를 주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3.회원가입시 본인의 책 받을 주소, 자주 쓰는 메일주소, 블로그 주소는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도서가 잘못 배송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한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서평단 완료 후 스크랩 한 블로그 주소와 인터넷 서점에 댓글 달아주신 ID와 주소를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5. 이전 서평단에 당첨되신분 중 서평 미작성하신 분은 서평단 가입이 불가합니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bookstory.kr 메일로 주시거나 북스토리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booksto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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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 돌베개

글쓴이
북스토리 날짜
2008.12.17 00:41:06 조회
198
 


57번째 책이야기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_ 돌베개

북스토리 ()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PhotoBook

◆ 서평단 모집기간 : 2008년 12월 17일 수요일 ~ 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12월 24일 수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09년 1월 13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돌베개) /  고바야시 요리코, 구치키 유리코(저자)
'북구의 모나리자'로 불리는 <진주 귀고리 소녀>의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담은 책. 풍속화의 거장이면서,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빛의 화가로 불리는 베르메르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밝히고자 했다.
베르메르는 렘브란트와 더불어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의 거장답게 빛과 그림자의 부드러운 조화, 현실에 머물러 있지 않은 듯한 등장인물의 고요한 정지 자세 등을 통해 네덜란드 민중의 삶을 섬세하게 묘사하였다.
'작품의 희소성,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가려진 삶, 사후 200년이 지나서야 명성을 얻게 된 잊혀졌던 화가'와 같은 수식어들은 베르메르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여러 번의 위작 사건과 도난 사건 등 수난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베르메르를 둘러싼 뿌리 깊은 오해 중 하나인 '카메라 옵스큐라' 를 사용해 그림을 그렸는가 하는 논란과 위작 논란, 왜 항상 테러리스트들이 그의 그림을 탐내는 것인가에 대한 비밀을 책에 실린 작품과 함께 객관적이고 분석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 서평단 참가를 위한 준비
1.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2.북스토리 회원가입시 집주소와 메일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십시오.
3.선정후 배송되는 주소는 가입시 기재한 주소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 서평단 선정기준
1.북스토리 회원
2.북스토리 ‘북스토리 서평’ 게시판에 글을 성실한 서평을 써 주신분(자유서평단 작성 참조)
3.작성한 서평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에 멋지게 포스팅 해주신 분.
옵션 : 블로그를 여러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제약 없이 포스팅 하셔도 됩니다.
많은 블로그, 카페에 게시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실 일
1.서평 및 덧글 작성은 출판사 책 수령 후 2주 이내에 북스토리에 해주셔야 합니다.
2.자신의 블로그(네이버, 야후, 다음, 파란, 앰파스 등 포털 1곳이상)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댓글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줄이상 해주셔야 하고, 자신의 ID를 꼭 기재해 주세요.)

※ 주의사항
1.서평단에 가입되신 분은 책 받으신 후 2주 이내에 위의 도움 주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2.다른 ID 두개 신청하여 두권의 책을 받아가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서를 배본 받고 서평을 쓸 기회를 주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3.회원가입시 본인의 책 받을 주소, 자주 쓰는 메일주소, 블로그 주소는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도서가 잘못 배송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한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서평단 완료 후 스크랩 한 블로그 주소와 인터넷 서점에 댓글 달아주신 ID와 주소를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5. 이전 서평단에 당첨되신분 중 서평 미작성하신 분은 서평단 가입이 불가합니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bookstory.kr 메일로 주시거나 북스토리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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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모집] 꼬마 철학자 - 책만드는집

글쓴이
북스토리 날짜
2008.12.18 10:19:23 조회
95
 

58번째 책이야기 <꼬마 철학자> _ 책만드는집

북스토리 ()



꼬마 철학자 PhotoBook

◆ 서평단 모집기간 :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 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12월 26일 금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09년 1월 13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꼬마 철학자 (책만드는집) /  알퐁스 도데(저자)
프랑스 작가 알퐁스 도데의 장편소설. 인생에 대해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은 꼬마 다니엘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다. 다니엘은 몸이 허약한 소년이지만 마음만은 튼튼하다. 다니엘에게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독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꼬마 철학자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 서평단 참가를 위한 준비
1.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2.북스토리 회원가입시 집주소와 메일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십시오.
3.선정후 배송되는 주소는 가입시 기재한 주소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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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스토리 회원
2.북스토리 ‘북스토리 서평’ 게시판에 글을 성실한 서평을 써 주신분(자유서평단 작성 참조)
3.작성한 서평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에 멋지게 포스팅 해주신 분.
옵션 : 블로그를 여러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제약 없이 포스팅 하셔도 됩니다.
많은 블로그, 카페에 게시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실 일
1.서평 및 덧글 작성은 출판사 책 수령 후 2주 이내에 북스토리에 해주셔야 합니다.
2.자신의 블로그(네이버, 야후, 다음, 파란, 앰파스 등 포털 1곳이상)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댓글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줄이상 해주셔야 하고, 자신의 ID를 꼭 기재해 주세요.)

※ 주의사항
1.서평단에 가입되신 분은 책 받으신 후 2주 이내에 위의 도움 주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2.다른 ID 두개 신청하여 두권의 책을 받아가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서를 배본 받고 서평을 쓸 기회를 주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3.회원가입시 본인의 책 받을 주소, 자주 쓰는 메일주소, 블로그 주소는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도서가 잘못 배송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한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서평단 완료 후 스크랩 한 블로그 주소와 인터넷 서점에 댓글 달아주신 ID와 주소를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5. 이전 서평단에 당첨되신분 중 서평 미작성하신 분은 서평단 가입이 불가합니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bookstory.kr 메일로 주시거나 북스토리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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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와 디지털 콘텐츠
김현 지음 / 북코리아 / 2008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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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역사에 관한 것을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실로 지리와 연관된 부분에서는 어려워했음이
사실이다.
아마도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러했을 것이다.
그것은 그것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이고 다른 것에 비해 어쩌면 우리가 이런
중요한 부분을 많이도 등한시 했기 때문일 것이다.

<지역문화와 디지털 콘텐츠>란 이 책은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강화되고 있는 지역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을 지방화 또는 지역화라 이야기 한다.
이책의 목차를 들여다보면 1편은 문헌자료의 이해와 활용, 2편은 현장조사의 방법과 실제, 3편은 
정보시스템 구현 기술로 나뉜다.

특히, 1편에서는 전통시대 지리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아주 오래전 부터 지리지 편찬을 해왔으며 우리 조상들이 이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는지 알수 있었다.
그리고 관찬지리지 뿐만 아니라 사찬지리지도 많이 편찬되어 국가 뿐만 아니라 개인도 많은 관심을 가졌었다는것도 알수 있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지금은 어떠한가?
페이지 26에 의하면 그동안 시.군지의 편찬방식과 내용에 관한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해서
1980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일부 역사학자들을 중심으로 제대로된 연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일본은 일제강점기때 조선지배의 목적으로 아주 치밀하고 주도면밀하게 부사와 읍지를 편찬하였음을 알수 있다.
이전에는 볼수도 없었던 자연환경, 각종 산업시설, 경지면적. 금융. 행정등을 첨부하여 편찬하였는데 그들이 남의 나라를 빼앗은 만행은 끔찍하지만 왜 우리가 그들에 비해 뒤떨어질수 밖에 없는지를 생각하게끔 만들었다.
그리고 2편에서는 디지털 마을지 콘텐츠 제작을 위한 방안과 자료의 수집과 기록 등에 관해서,3편에서는 실질적인 디지털 콘텐츠 편찬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을 편 저자의 의도는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편찬을 통해 얻은 다양한 지역문화 디지털 콘텐츠 편찬 방법들을 전문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있을 것이다.
그 바람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부분 지원이 있어야 할것이고,  우리가 더 많이 알 권리를 행사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런 제작을 통해서 우리의 역사를 알게 되고 이제부터 살아가는 모습 또한 보게 된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어서 세계 어디에서도 제대로 된 우리의 모습을 볼수있길 바란다.

 이 책은 많은 표와 그림과 지도 등을 통해 이해를 돕고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좀 더 가까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음을 엿볼수 있으나 나같이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사실 보는데 많은 어려움을 있었다.
좀 더 쉽게 접할수 있는 접근 방식이 필요하기도 한거 같다.
더 많은 분들이 더 많이 알기 위해 http://www.grandculture.net/main/main.asp 사이트를 이용해서 정보를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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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쉘린 리 외 지음, 이주만 옮김 / 지식노마드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그라운드스웰>
먼곳의 폭풍에 의해 생기는 큰 파도라는 사전적 정의가 의미하듯 그라운드스웰이란 기업의
울타리를 벗어난 곳에서 생긴 흐름이 큰 파도가 되어 기업에 밀어 닥치는 현상을 의미.

그라운드스웰이란 생소한 용어에 처음 당황했었다.
내가 이렇듯 처음 듣는 어려운 용어가 담긴 책을 이해할수나 있을까 걱정했었던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쉽게 설명되었고, 언제나 이런 종류의 책이 그렇듯 딱딱하지 않고  비교적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수 있었던거 같다.

사실 나는 컴퓨터를 잘 다루지는 못한다.
어쩜 컴퓨터를 잘 다루어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컴퓨터를 이용해서
무엇을 하는것을 그렇게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발전하는
컴퓨터 산업에 그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너나 나나 할거 없이 요즘은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뿐더러,
예전처럼 그 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하지않고 거의 이 안에서
모든 지식과 정보등을 손쉽게 얻을수 있기 때문에 하기 싫다고 하지 않는다면 나는 곧 시대에
동 떨어진 사람이 되어있을것이다.
지금도 이렇듯 다른 이들이 이 책을 구입하는데 바르고 좋은 정보를 얻게하기 위해 이 책에
관한 리뷰를 쓰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나 또한, 무슨 물건을 구입하거나 사용방법을 알기 위해.. 그리고 다른 이들이 그것을
사용해보고 내린 평가의 기준에 의해 무엇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이제는 오프라인시장이 가격면에서든 서비스면에서든 모든 면에서 이제는 온라인시장에게
모든 자리를 내어주고 있는 시점에 특히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기업일 것이다.
아무리 큰 기업일지라도 네티즌과 적대관계에 있다면 절대 성공할수 없을 뿐더러 네티즌의
힘에 좌지우지 되고 있다.
그 만큼 어떤 정보의 긍정적인 측면이든 부정적인 측면이든 그런것들을 실어나르는 네티즌의
힘은 대단하고 실시간으로 우리는 이 작은 화면 속에 담긴 실로 대단할 만큼 크고 넓은 세계를
접하고 있는 것이다.
일기도 쓰고 가계부도 쓰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토론을 벌이고 정보를 주고 받고
뉴스를 보고 이제는 초등학교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과제를 하고 대화를 하고..
이 책은 이제는 거부할수 없는 이런 새로운 현상에 관해서 기업들이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하고 그라운드스웰의 미래를 전망한다.
표를 통해서 정보의 이해를 돕고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등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던
책인거 같다.
하지만 이런 현상의 많은 부정적인 면도 제시하여 해결방법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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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from Emotional Globalist 2008-12-26 18:47 
    "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책 서문에는 그라운드스웰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이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업이 정보의 생산과 유통을 주도하고 소비자는 그것에 의존해 판단하고 구매했다. 이제는 블로그, 포럼, 위키, 커뮤니티, 소셜 네트워킹 등의 새로운 인터넷 도구를 이용해 고객들이 스스로 정보를 모으고 분석, 판단하여 행동에 나서면서 기업의 통제권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저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