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런과 원피스 그리고 리넨 handmade 소잉 하루에 30
아시아머신소잉협회.핸디스 소잉스토리 지음 / 핸디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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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이 이리 이뻐도 되나 싶게 참 이쁜 디자인이 많더라구요.
목걸이형이나 엑스자형, 허리 에이프런은 아주 실용적으로 자주 사용할것 같고
주름, 프릴 에이프런은 러블리하게~
옆트임 앞치마는 카페나 정원 가꾸기 할때도 좋을듯 싶고
앞치마라고 이름은 되어 있으나 레이어드 룩으로 입어도 
손색 없을 디자인들도 많은거 있죠.
그리고 아동용 에이프런과 원피스도 몇점이 담겨 있어
엄마랑 딸이 함께 입음 더욱 이쁠듯 싶더라구요.

특히나 에이프런과 레이어드해서 입고 있는 원피스도
만들 수 있어 더 좋았어요.

보통은 사진만 함께 찍고
따로 만드는 법이나 패턴은 없던데
이 책에서는 보여주기 식이 아닌거 실제 만들 수 있도록
패턴과 설명이 모두 담겨 있어 완전 만점을 주고 싶었어요~~^^

혹시 그런적 없으세요?

책에 담긴 어떤 사진에 꽂혀 책을 샀는데
내가 꽂힌 그 옷은 화보였다는 ....
전 그런 경험을 여러번 했었거든요^^,,,,

원단에 따라 느낌도 사뭇 다를듯 하니 다양한 원단으로 만들어보면 좋을듯 싶어요.



*본 서평은 네이버 블로거 인형공주님 서평 이벤트 당첨으로 핸디스에서 보내주신 책을 읽고 
주관적 견해를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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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돌 한복 만들기 - 전통한복과 패션한복, 소품까지 인형옷 무작정 따라 만들기
백한솔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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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베이비돌 인형옷 만들기 책을 만났는데요 
더욱 반가운 것은 바로 한복 만들기 책이기 때문이었어요^^

일반 의상에 비해 한복에 관한 책은 만나기가 어렵기에 
이 책이 더욱 반가웠답니다.


한복이라해서 넘 어려운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초보자도 따라 만들 수 있도록 과정샷이 아주 꼼꼼하게 담겨 있더라구요.
그러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전통한복에서 현대적 한복까지...
그리고 그 외에 소품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으니
취향껏 골라 만들어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전 현대적 한복도 좋지만 전통 한복이 더욱 끌리더라구요.

색동저고리, 당의와 스란치마, 남성용 철릭
이런 아이템을 만들어 볼 수 있다니 첨엔 진짜 철릭이 있는게 맞나 싶어
몇번이나 다시 봤잖아요 ㅎㅎㅎ


남성용 인형 한복은 자료가 더욱 귀해서 전 이 책에서 처음 본것 같아요.

복잡해 보이지만 용어 설명부터 해 주시고 시작하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한복도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금박 붙이는 법까지 아주 조목 조목 배워볼 수 있으니
넘 감사한거 있죠.
그리고 깨끼바느질을 인형옷 만들면서 배워 볼거란 생각도 못했는데
그만큼 아주 제대로 만드는 법이 담겨 있어 두고 두고 소장가치도 좋을듯 싶어요.




* 본 서평은 네이버 최대 인형옷만들기 카페 서평이벤트 당첨으로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책을 보고 주관적 견해를 감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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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 도감 277 - 보기만 해도 쏙쏙 이해되는, 취준생·신입사원·IT 문외한 필독서
구사노 도시히코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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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쏟아져나오는 말들중에
특히나 IT 관련된 용어들은
알쏭달쏭한것도 많고, 비슷한 내용인듯 하지만 전혀 다른 뜻이기도 하고, 
게다가 전혀 모르는 용어들은 왜그리도 많은지
ㅠㅜ

뭐 읽다가 찾아보면 되지... 하실꺼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찾아보는 빈도수가 잦아지면
맥이 끊기기도 하고,
어떤때는 찾다가 딴길로 빠지기도 하는 일이 많은데 혹,,, 저만 그럴까요??


중요한 기사를 읽는다든지
자료를 볼때 그때 그때 모르는 용어들을 찾아봐야 하는데
네이X에 검색을 주로 해서 찾는거야 금방인데
이 찾는 회수가 많아지다보니
어느때는 귀찮아서 그냥 이런 뜻이지 않을까 하며 지나치게 되는 경우도 생겨나더란 말이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이야기이구요^^,,,,


그럼 대체 내가 궁금한 내용들은 얼마나 들어 있을까 싶어
앞에서 부터 훑어봤어요.

넘 편한건 이 책을 보는 방법부터 알려 주시더라구요~♡


유튜버와 버추얼 유튜버
유튜버야 뭐 익히 알고 있는건데
뜬금 버추얼 유튜버 그건 또 뭐지..??
아주 쉽고 간단하게 나오네요.


읽고나니 아주 속이 시원하게 한방에 뻥 뚤렸어요.







요즘 제가 새로 바꾼 폰 땜에
아주 머리가 터지기 직전인데요
ㅠㅠ

바로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s22ultra 가 바로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폰이라지요.
구글에서 개발한 모바일 단말기용 운영체제인데
요기서도 명시하듯
애플리케이션의 자유도가 강점이라
사용하기가 넘 편해서 이제껏 쭈욱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젠 안드로이드의 편의성을 포기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을 하는 시점이 와 버렸어요.

사실 ios 를 사용하는 애플의 사과폰은
익숙해지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아 선뜻 바꾸지 못했는데
전세계 시장점유율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걸 보면 익숙해지면 그것또한 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애플폰의 운영체제를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이참에 알게 되네요.





피싱과 원클릭 사기는
다들 꼭 읽고 당하지 않으시길 바랄께요^^



오늘도 카페에서 어느 분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택배 문자를 받았는데
나도 모르게 첨부된 주소를 눌러서 들어갔다고...
그러면서 결제가 될지 불안해 하시더라구요
ㅠㅠ


책에서 용어 설명 뿐 아니라
어떻게 피싱이 진행되는지도 적혀 있고
최선의 방어는 무시하는것이라는 점까지 콕 찝어 알려주니 넘 좋으네요^^


이 책 읽으면서
중간 중간 옆지기인 신랑님도 관심을 보이네요^^

평소 궁금했던 용어들이 보이니
읽어보기도 하고
읽어 달라기도 하고 ㅎㅎㅎ

IT 쪽은 실제 어려운 용어들도 많지만
어렵다고 자꾸 피하면
더욱 움츠러들고 점점 멀어지게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궁금하면 언제든 책을 펼쳐서 찾아볼 수 있으니
앞으로도 곁에 두고 수시로 보게 될 책이지 싶네요.



이상으로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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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미술관 : 이탈리아 - 내 방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미술 여행 Collect 13
김덕선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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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술관 투어는 언제든 꼭 해 보고 싶은 일 중 하나였어요.
저의 버킷리스트 안에서도 우선 순위로다가 들어 있다지요^^

미술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그림이 주는 평온함과 다채로움, 상상의 힘을 좋아해서 알지는 못하지만
그저 감상하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기에
미술관 투어를 꿈꾸고 있답니다.

그런데 요즘 같은 시기에
해외 미술관 투어가 가당키나 한가요 ㅠㅠ

물론 가능하다 해도 당장은 금전적 이유로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겠지요.

그런데 이럴때 만난 책이 있었으니
바로

[ 90일 밤의 미술관- 이탈리아  ]



아~~ 집에서도 
편안하게 쇼파에 앉아서
이탈리아의 미술관들을 관람할 수가 있게 되었지 뭐예요^^
그것도 저 혼자 그림만 보는것이 아니고
이탈리아 공인 가이드인 네 분의 작가님
김덕선님, 김성희님, 유재선님, 이영은님과 함께 하는 이탈리아 미술관 투어라니
이런 영광이 제게도 찾아 오네요♡







이탈리아는 서양미술사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나라이니 만큼 
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나폴리, 시칠리아 등 엄청난 고대 유물과 유적이 있는 나라여서인지
책의 두께도 엄청나더라구요.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카라바조, 베르나르 등 미술사를 찬란하게 빛낸 천재들의 작품이 가득한 곳이 이탈리아 라고 해요.

2800년 역사를 품고 있는 영원의 도시 - 로마, 
르네상스를 화려하게 꽃피운 도시 - 피렌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국제도시 - 밀라노,
독특한 매력과 낭만의 도시 - 베네치아

미술 전문 가이드의 해설을 따라 하루 한 작품씩 찬찬히 둘러보는
하루 1작품 이탈리아 미술관 투어라니
90일 동안 풍성한 날이 되어 주겠지요~♡








5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내용이 담겨 있으니 어찌 소개를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이 많은 내용을 한번에 전해드린다는건
처음부터 불가능 하단것을 알기에
제가 좋아하는 작품 두 점을 보며 책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해요.








첫번째 도시 로마에서 제가 좋아하는 첫번째 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로마...  8일차에 소개가 된
'천재를 만나는 장소' 편에서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천장화>가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단순히 그림 소개만 하는것이 아니고
그림을 그리게 된 배경과 함께 어떤 시간을 채우며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끔 스토리가 담겨 있어 그림을 보는 기존의 좁은 시각에서 좀 더 넓은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천장화는 이전 화가들이 명암과 원근감을 사용해 정적인 3차원 공간을 표현것과는 달리,
각각의 장면이 움직이는 것 같은 입체감과 현실감이 있다고 하네요.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것 같다니
작은 사진으로 말고 진짜 로마 시스티나 성당에 서서 미켈란젤로의 온 몸을 바쳐 완성한 천장화가 보고 싶어 집니다.

천장에 그린 프레스코화라니...
그것도 평평한 형태가 아니고 휘어진 궁륭형 천장에 길이가 무려 40M, 폭은 13.6M(잔체 160평)이라는 어마어마한 크기가 화폭이었다니 이걸 사람이 그릴 수가 있나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미켈란젤로는 궁륭형 천장에 맞춰 나무로 작업대를 만들어 비계 위에서 장장 4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기존에 그림이 그려져 있던 마른 석회를 뜯어내고 머리와 허리를 꺽어 천장에 새로운 생석회 반죽을 서너 차례 바른 후 마르기 전에 스케치를 하고 색을 칠하며 구약성경의 내용 일부를 차곡 차곡 그려 나갔다고 하네요.
그는 이 작업으로 인해 허리와 목이 뒤로 꺽여 버렸고 관절염으로 고통스러웠으며, 얼굴과 눈으로 석회 반죽과 안료가 쏟아져 피부병을 얻었고 한쪽 눈은 잘 보이지 않았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포기하지 않고 1512년 10월까지 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하니 미켈란젤로야말로 진정한 천재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가이드 노트에는
천장화를 감상할때 두가지 요령을 제시해 주네요.
하나는 망원경을 준비해서 20m 위에 있는 작품을 자세히 보는 것과,
또  다른 방법으로는 전체 그림을 감상 하는 방법인데 그림 전체를 한 눈에 담고 싶다면
입장 후 가장 끝 출구 근처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런 꿀팁 들이 담겨 있어 실제 미술관 투어할때는 큰 도움이 되지 싶네요.









두번째 작품은 
피렌체 아카데미아 미술관에서 만날수 있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다비드> 예요.









폐석으로 걸작을 만들었다 해서 더욱 흥미가 생겼네요.
다비드 상은 본래 너무나 유명한 조각상이었지요.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자세한 스토리는 알지 못하고 그저 멋진 작품으로만 좋아했는데 그 생생한 스토리를  읽고 나니 이야기를 알기전의 다비드와 알고 난 후의 다비드는 한층 다른 모습으로 와 닿더라구요.

대리석의 결을 모르고 내리친 조각가의 실수로 인해 토막 크기가 5m, 폭은 1m가 채 되지 않아 계획대로 사용하기가 애매해져서 피렌체 대성당 창고 한편에 40년이나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데 버려졌던 거대한 대리석은 1501년
재 탄생을 할 운명을 맞았다고 해요.
스물 여섯 살의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가 로마 베드로 대성당의 <피에타> 작업을 마친고 젊은 거장이 되어 그의 고향 피렌체로 돌아왔을때, 피렌체 시의회가 대성당 외부를 장식할 조각 한 점을 미켈란젤로에게 주문을 했는데 그 주문을 수락한 미켈란젤로는 이 버려진 대리석을 사용할 수 있는지 물었고 시의회는 골칫덩이였던 돌덩이를 선뜻 그에게 내어주었다고 하네요.

이 애매한 돌덩이가 되어버린 대리석은 이전의 조각가들 ,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저 손대지 못한 대리석 토막이었기에 그가 이를 어찌 다룰지 궁금해 했겠지요.
조르조 바사리 기록에 따르면,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작업에 방해가 된다해서 미켈란젤로는 작업하는 내내 작업실 문을 걸어 잠그고 칸막이를 쳐 구경꾼들이 볼 수 없게 했다고 하네요.

시의회가 요청한 주제는 '다비드'였는데
다비드 조각품을 처음 만든 사람이 미켈란젤로는 아니었고 '다비드'는 이전에도 청동이나 대리석으로 만든 조각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것들은 하나같이 구약성경의 기록대로 쓰러진 골리앗의 머리를 발로 밟거나 손으로 잡은 채 위풍당당하게 사 있는 어린 영웅의 모습으로 표현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는 확연히 달랐어요.
1501년 8월부터 1504년 1월까지 3년간의 작업끝에 칸막이를 걷어내자 어린 소년이 아닌 늠름한 청년 다비드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이는 그리스 로마의 거대 유적을 본받은 안정적인 콘트라포스토 자세와 떡 벌어진 어깨 위로 목부터 발끝까지 펼쳐진 혈관들, 뼈에 쫙 붙은 잔잔한 근육을 가진 이 조각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다비드였다네요.
구불거리는 머릿결 아래로 눈썹이 꿈틀대며, 하트 모양으로 파낸 눈동자 내부로는 그림자가 생겨 부릅 뜬 시선이 느껴지고 마치 지금도 적장 골리앗을 노려보는 중이라는 착각을 하게 하며, 조각가인 자신의 손을 모델로 일부러 크게 만든 오른손은 강가에서 주운 돌멩이를 쥐고 허벅지쯤에서 조심스레 굴리며 한 방에 쓰러뜨릴 때를 기다리는 긴장감마저 느끼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몸에 비해 머리의 비율이 크게 조각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와 어디에 전시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직접 책으로 읽어 보심 좋겠어요^^


요기까지 읽을 수록 빠져드는 책...
<90일 밤의 미술관 - 이탈리아>였습니다.
이상으로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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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지압법 - 1분만 누르면 통증이 낫는 기적의 건강법
후쿠쓰지 도시키 지음, 김나정 옮김 / 길벗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나이가 들어가서인지
요즘은 여기저기 쑤시고
탈이 나기 일쑤이기에
기적의 지압법 책을 보자마자 넘 넘 반가웠어요

예전엔 친오빠가 혈자리에 관심이 많아
뜸도 떠 주고
혈자리를 눌러 지압도 간간히 해 주었는데요
그게 할때는 눈물 날 만큼 아픈데
이상하게 하고 나면 시원해지는거 있죠

그런데 요즘은 서로 멀리 살기도 하고
시국이 이런지라 얼굴 보기도 힘들기에
이 책을 보면서 저도 한번 따라 해 보려구요^^





제가 경험해 보았던 일이었기에
이 책이 넘 넘 반가웠어요^^

더구나 이쪽 지식이라고는 1도 없는 사람도
혈자리에 대한 작은 궁금증부터
올바른 혈자리 찾는 법과 누르는 법까지
모두 나와 있어 걱정 없이
편하게 보고 따라 하면 되겠더라구요~~♡






혈자리 찾는법에서 부터 3분 베개 스트레칭
응급처치, 만성질환, 정신 건강, 현대 질병, 여성 질환, 미용.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혈자리까지
정말 다양하게 담겨 있어요







전신에 흐르는 14개의 경락
그림이 왠지 한의원에서 본 듯한 느낌인거 있죠

전 사실 혈자리를 찾는다고 찾았는데
잘못 찾았음 어쩌지 싶은 마음이 컸는데
혈자리 위치가 조금 틀려도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괜찮다고 하네요^^
어찌나 다행스럽던지요 ㅋㅋㅋ

지압하는 손가락의 정가운데가 아니더라도 아딘가가 혈자리와 맞닿아 있음 된다고 하니
겁 먹지 말고... 도전~~~^^









다른 부분들도 필요한곳이 엄청 많지만
이명, 난청에 효과적이라는 외관
요기 혈자리를 좀 자주 눌러줘야 겠어요

제가 이명 증세를 벌써 몇년동안이나 겪고 있거든요
물론 심해졌다 덜해졌다 하지만요







그리고 요즘 한창 겪는 갱년기 증상에 효과적인 혈자리도 나와있어요~~

하나 하나 도움 되는 혈자리들을
자주 자주 지압해 줘 보려구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것도 아니고
특별한 도구가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책과 맨손만 있음 되니
이보다 더 간단한게 어디 있을까 싶어요~~

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잖아요 ㅠㅠ
집에서 손쉽게 지압법을 보고 눌러주면 좋을듯 해요~~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그럼 전 이명에 좋다는 외관 혈을 누르러 가 보렵니다.

이상으로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본 서평은 네이버 북유럽 카페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길벗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책을 읽고 주관적 견해를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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