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3-10-06
깐깐한 리뷰어..반갑습니다. ^^ 현아도 제 딸래미와 비슷한 또래일까요? (음, 우리 딸은 5살, 아들은 3살입니다만...^^) 암튼, 아이를 키우는 엄마, 문학적 감수성을 놓지 않는 동시대인, 묻지마 투자 대신 깊이있는 재테크 탐구까지 나선 생활인으로서..상당히 부지런하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독서의 폭이 이 정도면..정말 대단하시다고 밖에... ^^ 더구나..신들의 사회..어린이 그림책..등 제가 읽었던 책에 대한 상반된 의견...음. 저는 사실 대충 읽고 점수 후하게 주는 편이라..(물론 가끔은 열받을 때도 있지만)...깐깐한 리뷰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요즘 제 침대옆에 뉴욕3부작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님의 리뷰에 용기백배, 슬슬 도전해야겠습니다. 건강한 리뷰..계속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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