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학의 경험도 있고, 꽤 유창하게 독어를 구사했었는데,십여년의 시간동안 사용하지 않고 무심하게 지냈더니... 너무 부족한 내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고른 책. 정말 후회없고 공부하기 너무 좋은 책이다. 유학생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녀의 거의 모든 책.
우리나라에 출판되어 있는 거의 모든 책을 다 소장하고 있어서 신간이 나오면 당연히 사야되는 기분이 든다. 그녀의 모든 책들은 비슷한 느낌과 비슷한 색... 그러나 읽으면서 뭔지 모를 동질감과 공감에 있어서 구입 후 후회가 된 책은 한권도 없다. 잡동사니 도 마찬가지.
그녀의 팬이라면 읽어볼만 한 책이다.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에 올라있고 또 일본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 주문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다른 내용이였고, 줄줄 읽혀지는 것이 손에서 놓지 않게 되는 책이였다.
읽고 난 뒤, 감상도 남고, 뭔가 생각하게 해주는 느낌의 책.
그저 생각없이 주문한 책인데 대어를 낚은 것같은 기분좋은 횡재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