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코 치야의 거의 모든 작품을 소장하는 이유는 여자의 감성과 로맨스, 낭만....등등을 건드리는 줄거리에도 있지만 구석구석까지 아기자기하게 그려내는 예쁜 그림체에 있다. 이번에도 역시 실망하지 않는다. 클로버 트레플 완결되면 클로버부터 쫙~~~읽어볼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