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한 여자의 인생의 과정을 가감없이 그려내면서 사랑과 일 그리고 신분이라는 격차에 대한 그 시대상을 참 잘 그려냈습니다. 그리고 또한 세세한 그림체... 인물을 보다가 배경의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눈길이 가는 정성이 가득한 좋은 만화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