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도 있음직한 그런 형제의 모습이다.
다들 이렇게 살지 않나...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들고,
읽으면서 뭔가 느끼거나 감동을 받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냥 소소한 그들의 삶이 그런대로 그 모습대로도 평화롭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