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 2 - 도전 ㅣ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 2
최태성 지음, 김옥재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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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학문으로,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여
그 안에 담긴 삶에 대한 가치관과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렇게
역사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쉽게 역사속 이야기를 전해준다.

개인의 능력을 특별함으로 만들어낸 도전부터,
개인의 상황을 바꾸는 도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도전까지.

개인의 도전일지라도
그 영향력은
전국민, 한 나라에 끼치게 된다.

실로 어마어마한 영향력이다.

이런 영향력을 주는 도전은
계획적으로,
제약의 얽매이지 않아야하고,
수차례의 실패에도 계속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것들을 미리 겪어낸
문익점, 장영실, 김만덕, 김춘추, 김유신,
문무왕, 소현세자, 김육 등등의 이야기로
확인 할 수 있다.

도전하고자 하는 목표에 맞는
꼼꼼한 설계와
넓고 다양한 시각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먼저 도전해주신 선조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평안한 삶을 살고 있다.

선조들에 감사한 마음과
그들이 도전의 정신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아이가 단단하고
뿌리 깊은 나무가 될 수 있게
많은 영양분을 주는 책인듯 싶어
이 책의 시리즈가 더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산어린이
#어린이를위한역사의쓸모
#어린이를위한역사의쓸모인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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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여행 ㅣ 고민 시리즈
이주희 지음 / 한림출판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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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할 것이 너무 많아
놀 시간이 없어 답답한 아이.

좋아하는 친구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아이.

어른들은 마음대로 게임하면서
아이라고 마음대로 못하게 해서
속상하고 화나는 아이.

친구가 다른 친구들말고
나하고만 놀았으면 좋겠다는 아이.

이 아이들은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고민 여행 티켓을 사용한다.

고민이 있을 때 풍선을 입에 물고
눈을 감고 풍선 가득 한숨을 내쉰다.
풍선이 부풀어 오르면 여행이 시작되고
눈을 뜨면 마음이 가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각각의 고민을 가진 아이들은
어디에 도착할까?

고민이 생기면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
왜 그럴까?

아마도
주변, 장소의 환기로
기분과 생각의 전환이 되어
고민이 사라지거나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어서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고민 여행>이란 제목이 다가왔고,
아이들이 열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 있는 표지 그림에
나의 고민도 올려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고민을 풍선을 넣어
하늘로 올려보내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풍선으로 깜짝 여행을 한다.

아이들의 고민을 재미있게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인 것 같다.

눈을 감고
숨을 길게 내쉬면
마음이나 머리가 한결 가벼워지는데,
그것을 풍선에 바람 넣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 매력적이다.

고민이 연료가 되어
떠나는 여행.

책에 나오는 아이들의 고민을 보며
우리 아이는 어떤 고민을 하는지,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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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할머니의 잠 가게 ㅣ 달리 창작그림책 7
양선 지음 / 달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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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숲.
손님이 원하는 잠을 파는 곰 할머니의
폭신한 이불로 만들어진
작은 가게가 문을 연다.

인기가 가장 많은 잠은 단잠인데,
특별한 잠을 주문하는 손님들이 있다.

도시에 사는 생쥐,
세상을 밝혀주는 달님,
모래집에 사는 작은 개미들.

여러 재료들을 넣어 만들어진 잠을 받은
손님들은 집으로 돌아간다.

손님들이 떠난 잠가게는 문을 닫고,
이불을 돌돌 말아
마지막 손님이 있는 집으로 향한다.

곰할머니를 기다리는 마지막 손님은
아기곰.

둘둘 말았던 이불을 다시 펼친
곰할머니는 아기곰에게
어떤 잠을 줄까?


몽실몽실한 글씨체가
책을 더 포근하게 느끼게 해주고,
표지의 그림들이 책 속 출연자들을 알려준다.
잠자리도 있다^^

손님들 중
달님의 이야기가 정말 기발했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아이도 그런거였냐고^^

손님이 원하는 잠을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주는
따끈 따끈 신선한 잠들.

잠의 재료들을 보면
그대로 잠에 들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평화롭고
따스하고
포근하고.

자연이 주는 따뜻함이
고민을 다 녹이고
쉼까지 주다니...

자연은 조용히
자기가 할 일로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주는 것 같아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자연의 따스함과 편안함을 모아
원하는 잠을 만들어주는
곰할머니도 꼭 필요하다.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주시니까.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이지 않을까?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들과
쉽게 잠들지 못하는 어른들에게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주어
푹 잠들 수 있게 해주는 책인 듯 하다.


#곰할머니의잠가게
#달리
#위안
#응원
#보살핌
#할머니
#유아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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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타는 아이 ㅣ 모든요일그림책 10
최민지 지음 / 모든요일그림책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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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마을에 사는 한 아이가 있다.
그 아이의 부모는
매일 밤 아이의 방문을 열고
아이를 지켜본다.

아이가 벽을 타기 때문이다.

이상한 아이가 되어
모자성에 갇히기 전에
벽 타는 아이를 치료하고자
여러 의사를 불렀으나
고쳐지지 않는다.

아이는 본인은 벽 타는 아이임을 인정하고
스스로 모자성으로 갔고,
성에 있는 아이에게
같이 벽 탈것을 제안하는데...

잿빛 지붕의 집들과
무채색의 옷과 모자를 쓴 어른들.
반면 색이 있는 옷을 입고 있는 아이들.

삶에 찌들어서인지
자신의 색을 잃어버린 어른들이
아이들이 가진 개인의 색을 무시하고
자신들과 같은 색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 같다.

벽을 탄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한 일이지
이상하고 잘못된 일은 아닌데.

생각을 바꿔보면
벽이 바닥일 수도 있다.

그리고
벽으로 막혀있다고
포기하고 슬퍼하는 것 보다
벽을 타고 넘어갈 수 있는
능력과 용기가 대단하다.

보이지 않는 벽이 많은 세상에서
벽을 마주칠 때마다
포기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얼마나 될까?

책을 읽은 아이도
아이들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어른들이 이상하다고 한다.

이상한 어른이 되지 않기 위해
아이만의 특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아이가 가진 고유의 색이 바라지 않고 더 빛나게
키우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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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자전거 ㅣ 책가방 속 그림책
아리엔 피넬 지음, 서희준 옮김 / 계수나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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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는 여름방학동안
차가 한 대도 없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섬에 살고 있는
사촌 동생 루이스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제이드는 루이스와
자전거로 섬 구석구석을 탐험했고
자전거 수리도 멋지게 해냈다.

방학이 끝나 섬을 떠나
집으로 돌아온 제이드는
집에 가서도 매일 자전거를 타려고 했으나,
부모님이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것이
위험하다고 허락해주시지 않아
마당에서만 자전거를 탈 수 있었다.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것이
답답한 제이드는
자전거를 타고 섬으로 가고자 길을 떠난다.

도시를 빠져나올 쯤
전기차가 제이드에게 위험하다고 경적을 울렸다.
이에 제이드는 자동차가 더 위험하다고 말했고,
전기차 운전자는 용감한제이드의 모습을 방송하기 시작하는데...

도시에서 자전거 타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자전거 도로가 있긴 하지만
도보길과 가까이 있어
여럿이 걷다보면 자전거 도로를 걷게 되고,
아이들이 이리 저리 뛰어다니기에
자전거가 편하게 달리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섬에서는 자동차 없이 자전거로 이동이
수월하지만,
대도시에는 자전거로 이동이 쉽지 않다.

그러나 불가능하지는 않다
많은 시간과 체력이 요구된다.
그걸 감당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다.

책을 읽은 아이도
환경이 오염되지 않게 모두가 자전거를 타면
좋겠지만,
먼 거리를 갈 때는 불편할 것 같다고 한다.

환경문제로 개인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하자고 하는 요즘
읽고 생각해보기 좋은 책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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