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즐겁다는 공자의 말을 믿어도 될까 -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십 대를 위한 『논어』
판덩 지음, 하은지 옮김 / 이든서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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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공부라는 단어를 들으면 먼저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요? 숙제, 시험, 어려움, 또는 해야만 하는 일처럼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목 《공부가 즐겁다는 공자의 말을 믿어도 될까》를 처음 보았을 때 저도 궁금했습니다.


"정말 공부가 즐거울 수 있다고?"^^


이 책은 단순히 "공부 열심히 해라"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공부를 어떤 마음으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공자는 예전부터 배우는 즐거움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공부를 즐겁다고 말하는 것이 조금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단순히 시험 점수를 위한 공부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새로운 것을 알고, 궁금했던 것을 이해하고, 몰랐던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공부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어려운 철학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공자라고 하면 왠지 어렵고 딱딱할 것 같았는데, 생활 속 예시를 통해 설명해 주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공부는 왜 해야 할까?", "내가 좋아하는 것도 공부가 될 수 있을까?" 같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읽는 중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부는 꼭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은 아닐 수도 있겠구나."^^


책 읽기, 새로운 음식 만들어 보기, 식물을 키워 보기,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도 어쩌면 모두 배움의 과정일 수 있으니까요.^^


특히 중학생,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를 성적이나 경쟁으로만 보지 않고 배움의 즐거움 자체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


《공부가 즐겁다는 공자의 말을 믿어도 될까》는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도, 



공부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어른에게도 "배운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읽고 나면 공부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거니!!!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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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을 짚는 필사, 문해력을 깨우는 40일 - 문학으로 읽고 필사로 익히는 자기주도 문해력 훈련
강용철.신해영 지음 / 책밥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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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 문해력이라는 단어를 정말 자주 듣게 됩니다. 아이들 교육에서도 중요하게 이야기되지만 사실 어른들에게도 문해력은 꽤 중요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자를 읽는 것과 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맥을 짚는 필사, 문해력을 깨우는 40일>은 단순히 문장을 따라 적는 필사책이 아니라 문장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필사를 40일 동안 한다고 정말 달라질까?'라는 생각도 들었죠.



하지만 책을 들여다보니 단순히 문장을 베껴 쓰는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문장 속 흐름과 의미를 파악하고, 왜 이런 표현이 사용되었는지 생각해 보며 문맥을 읽어내는 과정에 더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계별 해설도 상세했구요.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문해력은 갑자기 생기는 능력이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꾸준히 읽고, 생각하고, 직접 써보는 반복 속에서 자연스럽게 쌓이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필사는 손만 움직이는 일이 아니라 머리와 마음까지 함께 움직이는 작업이라는 것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평소 책을 읽다가도 내용을 다 읽고 나면 "방금 뭘 읽은 거지?" 하고 다시 앞장을 넘겨본 경험이 종종 있었는데, 이 책은 문장을 천천히 바라보는 습관을 만들어 줍니다.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도 더 눈길이 갔습니다. 


문해력은 시험 점수만을 위한 능력이 아니라 결국 사람의 생각하는 힘과 연결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을 이해하는 능력,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능력,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까지 결국 문장을 이해하는 힘에서 시작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중학교 2학년 자녀가 있다 보니 더 관심이 갔는데요.


중2가 되면 공부량도 많아지고 지문 길이도 갑자기 길어집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읽기만 해도 풀 수 있던 문제들이 이제는 글의 의도와 숨은 의미까지 파악해야 하는 문제들로 바뀌기 시작하죠.


그런데 아이들이 문제를 틀리는 이유가 내용을 몰라서가 아니라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인 경우도 꽤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아이와 했던대화도 떠올랐습니다.( ●엄마 답 아이)


엄●"오늘 학교에서 긴 지문 문제 나왔어?"



"응. 읽긴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더라."


엄●"그럼 다시 천천히 읽어봤어?"

"아니, 그냥 빨리 읽고 문제부터 풀었어."


엄●"혹시 읽고 나서 한 문장으로 무슨 내용인지 말할 수 있어?"



"...생각해 보니까 잘 모르겠는데?"^^;;;


이런 대화를 하다 보면 아이가 공부를 안 해서가 아니라 내용을 자기 언어로 정리하는 힘이 아직 부족한 경우도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단순히 빨리 읽고 문제를 푸는 것보다,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하는 과정이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책을 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책은 중2 자녀에게도 꽤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공부 잘하는 방법 이전에 '글을 제대로 이해하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더 중요한 기초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문해력은 국어 과목 하나만을 위한 능력이 아니라 모든 과목을 이해하는 기본 힘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무언가를 빠르게 소비하는 시대라서 더 천천히 읽고, 생각하고, 써보는 시간이 필요해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거창한 공부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문장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습니다.


 문해력이 고민인 학생, 부모, 그리고 책을 읽어도 자꾸 내용이 흐려지는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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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한 실패가 내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 사마천이 전하는 부서지지 않는 자존감의 비밀 ㅣ 동양철학전집 - 승자병법 시리즈 1
사마천 지음 / ORIGIN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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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마음이 잠시 멈췄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세상이 정해 놓은 기준 속에서 나를 평가하고 있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좋은 직장, 좋은 성과, 빠른 성공, 남들과 비교되는 삶…. 어느 순간 그런 기준들이 내 마음속에도 자리 잡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실패해도 괜찮다”라는 위로만 건네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동양철학 속 지혜를 바탕으로 실패와 자존감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실패라는 것이 정말 실패인지, 아니면 잠시 멈춰 서 있는 과정인지 다시 질문하게 만들었습니다. ^^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세상의 평가와 나 자신의 가치를 동일하게 볼 필요는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시험 점수, 성과, 직업, 주변의 시선으로 자신을 판단합니다.


 하지만 그런 결과가 내 존재 자체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가 큰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문득 학창 시절 시험을 망쳤을 때, 계획한 일이 잘되지 않았을 때( 상당히 자주 있는 경험), 혹은 누군가와 비교하며 괜히 작아졌던 순간들도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마치 세상이 끝난 것처럼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그것들이 인생 전체를 결정하지는 않았다는 것도 생각났구요.


읽으며 특히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무언가를 시작하면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고,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스스로를 더 몰아붙이는 편이었습니다. 


"왜 이것밖에 못 했을까?",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며 아쉬움을 크게 느끼는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실패했다고 생각했던 순간들 중 '정말 실패였던 것이 얼마나 있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실패의 모양은 어떤것이냐? 고 묻는데..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돌아보면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고 속상했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 보니 오히려 저를 성장시키는 과정이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했던 경험이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도 했고, 뜻대로 되지 않았던 일들이 새로운 길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 순간에는 끝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나중에는 또 다른 시작이 되기도 했다는 것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


또 사람은 참 쉽게 비교하게 된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SNS를 보다 보면 누군가는 멋진 곳에 있고, 누군가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고, 누군가는 더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죠..


그러다 보면 나만 제자리인 것 같고 괜히 조급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은 각자의 속도와 방향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조용히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마음에 남았던 건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넘어진 경험이 실패가 아니라, 스스로를 포기하는 것이 진짜 실패일지도 모른다."


책을 읽는 내내 조용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큰 소리로 힘내라고 외치는 책이 아니라, 옆에서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라고 말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요즘 지치거나, 자꾸 남과 비교하게 되거나, 마음이 작아진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았구요.


책을 덮고 나니 세상이 정한 기준보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오래 남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잠시 쉬어 가더라도, 그것이 내 인생의 실패는 아니라는 말을 스스로에게도 해주고 싶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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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최고수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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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모티브 『하이스트 – 계급을 바꾸는 단 하나의 시스템』


처음 책 표지를 봤을 때는 단순히 부자가 되는 방법이나 투자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읽을수록 이 책은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예전에는 학벌이나 자본, 스펙이 성공의 중요한 기준으로 여겨졌습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많은 경험이 성공의 필수조건처럼 느껴졌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변화 속에서 단순히 "열심히 살아라"가 아니라, 변화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포인트를 이야기해 줍니다.


특히 저는 AI와 알고리즘, 플랫폼 중심으로 움직이는 시대 속에서 기존 방식만 고집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바로 '열심히만 하는 상태를 경계하라'는 것.


이 부분이 꽤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책 제목인 ‘하이스트(HIGHEST)’ 역시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의미가 아니라 변화의 흐름을 읽고, 성장하는 방향에 스스로 올라타라는 의미처럼 느껴졌습니다.


읽으며 가장 크게 다가왔던 부분은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아, 이제는 열심히만 하는 시대가 아니라 방향까지 중요해지는 시대구나."


예전에는 무조건 오래 하고 많이 하면 결과가 따라오는 경우가 많았다면, 지금은 어떤 기술을 활용하는지, 어떤 흐름을 읽는지,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훨씬 중요해졌다는 점이 공감되었습니다.


특히 AI를 두려워하거나 피해야 할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활용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도구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부분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평소에도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 책을 읽으며 저자는 생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하나씩 단계(12단계 계획)를 만들고 실천해 가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쩌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고민이 아니라 당장 작은 실천 하나 아닐까?"


솔직히 저도 블로그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인스타그램은 미뤄두고 있었는데, 책을 읽다 보니 "아, 이것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물론 글 읽는 건 아직도 블로그가 더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AI 시대에 거인이 되는 사람은 모든 것을 혼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변화하는 기술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과 연결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실천을 멈추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비즈니스 해체, 워크플로우 자동화 같은 것도 AI 덕분에 훨씬 쉬워지고 있으니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조금씩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적 교류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AI와의 연결도 앞으로는 에너지 낭비가 아니라 하나의 역량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책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에너지였습니다. 책을 읽다가 이렇게 문장 자체에서 밀어붙이는 힘을 느낀 건 오랜만이었습니다.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스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지금 배우고 있는 것들이 미래에도 연결될까?"


특히 p.74에서 던지는 질문은 꽤 날카롭게 다가왔습니다. 책을 읽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스스로 답해보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투자법이나 돈 이야기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미래를 살아가는 태도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방향을 고민하는 분들, AI 시대에 뒤처지기보다 흐름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을 덮고 나니 결국 변화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생각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것.


저도 오늘부터 하나씩 움직여 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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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씨의 완벽한 가방 ㅣ 토끼 씨 이야기 1
송미경 지음, 마리아 라모스 그림 / 봄볕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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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 표지를 보자마자 커다란 가방과 귀여운 토끼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며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게 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


이 책은 단순히 가방 이야기가 아니라, ‘완벽함’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로 따뜻하게 이야기해 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토끼 씨는 자신만의 완벽한 가방을 준비하고 싶어 , 필요한 것들을 하나둘 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완벽히 준비하기 위해 이것저것 계속 담다 보니 어느 순간 너무 무거워지는데..


읽으면서 어른인 저 역시 많은 공감이 되었어요. 





너무 꽉차게 살고있는듯한 (!불안을 겸비한)지금의 생활 싸이클 그리고 ai땜 뭔가 계속 배워야 할거같은 번아웃오게 이상하게 바쁜삶..에 대해서요


ㅜㅠ.. 종종 더 많이 준비해야 할 것 같고, 더 잘해야 할 것 같고, 부족하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은 꼭 모든 것을 채워야 완벽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것 같았어요.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재미있는 질문도 많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애도 J 저도 J 라..엄청난 준비성향이 ㅋㅋ




“토끼 씨 가방 안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너 가방에는 꼭 넣고 싶은 게 뭐야?”

“없어도 괜찮은 건 뭘까?” 하며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요즘엔 비어있는 충만함을 최근에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이책의 결말에서 우연한 기회에 토끼씨가 변화하는 이야기라 ... 더 좋았습니다



또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책을 읽는 내내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졌구요. 



아이는 가방 속 물건들을 찾는 재미를 느끼고, 어른은 완벽함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덮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벽한 가방이란 모든 것을 가득 담은 가방이 아니라,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담은 가방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말입니다 📖🎒^^


평소 가방 안이 뒤죽박죽되어있는 어른^^ (넘바빠서;;)또는 뭔가 빈틈없이 챙기고자 하는아이가 있으시다면 함께 읽어보세요. 


한순간에 문제가 풀려버릴수도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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