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도 그 밤을 지나왔다 - 무너지지 않게 잡아주는 부처의 33가지 삶의 태도
심우 지음 / 오후의서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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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살면서 누구나 앞이 보이지 않는 밤을 만나는거 같아요.



 전 지금이 암흑기인것 같고요.




아무리 애써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 앞에서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고,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게 되는 순간!!


『부처도 그 밤을 지나왔다』는 바로 그런 시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손을 내밀어 주는 책이었어요.


책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부처도 그 밤을 지나왔다'라는 문장이었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존재로만 생각했던 부처 역시 수많은 번민과 고독, 방황의 시간을 견뎌 냈다는 사실이 큰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불안은 없애야 할 골칫거리가 아니라 .마음이 보내는 신 호다. 지금 내 마음이 현재를 떠나 어딘가로 끌려가고 있 다는 신호. 그 신호를 알아차릴 때, 우리는 비로소현재로 돌아올 수 있다. 부처는 불안을 적으로 만들지 않았다. 는 불안을 기꺼이 마주하고 길잡이로 삼았다.'


불안은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다란신호라.. 

전이부분읽으며 깨닳는게 있었어요. 신호를 알아차리고 평정심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맘먹게 되었구요. 


이 책은 단순히 불교의 가르침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저자는 무너지지 않기 위해 붙잡아야 할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차분하게 들려줘요..


힘든 순간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통과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부처를 완벽한 성인이 아니라 



끊임없이 고민하고 길을 잃었던 한 인간으로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들로부터 근심이 생겨나고,

사랑하는 것들로부터 두려움이 생겨난다 사랑하는 것들에게서 벗어난 자에게는 근심도 두려움도 없다.

_법구경


이부분읽으면서는 자녀가 떠올랐어요. 읽으며 진정 사랑한다는게 뭘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구요^^; 집착하는게 아닌 같은 방향을 봐주는건데.. 전 이를 득하려면 좀 걸릴거 같아요. ^^;;;



그리고

 우리는 종종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 자신만 뒤처진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하지만..


 이 책은 누구에게나 어두운 밤은 찾아오며, 중요한 것은!!!



 그 밤을 견디며 다시 걸어 나갈 용기라고 말해 줍니다.그래서 이책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구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위로가 필요한 날, 방향을 잃었다고 느껴지는 순간에 



이 책의 문장들은 따뜻한 등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 책표지부터 앞서가고 있는 부처님이 보이는것 같아요




지금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다면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부처도 그 밤을 지나왔듯, 우리 역시 언젠가는 자신만의 새벽을 만나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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