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의 시간 ㅣ 웅진 모두의 그림책 83
베르나데트 제르베 지음, 신유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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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은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네 번의 시간》은 시간을 단순히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삶을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바라보게 해 준 따뜻한 작품이었습니다. ^^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네 번의 시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읽다 보니 각각의 시간은 우리 인생에서 누구나 지나가는 순간들.. 그냥 꽃이 피고 지고 동물이뛰고 이렇게 느낄수도 있지만요..


기쁨과 슬픔, 기다림과 희망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이야기였습니다. 


큰 사건이나 자극적인 전개가 없어도,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마음이 차분해지고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살아가다 보면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길까?"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모든 시간에는 의미가 있고, 힘든 시간조차 훗날 나를 성장시키는 소중한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듯했습니다. ㅋㅋ 넘 철학적인가요??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 삶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기뻤던 순간도 있었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음에 남았던 것은 시간은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문제를 바라보는 나를 성장시켜 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경우 4번동안 뭘 나눠 할수있을까 생각하는것 같았구요! 


"엄마 짧은시간을 나눠 생각하네?!" 하더군요.ㅋㅋㅋ




시간이 흐르면서 상처는 조금씩 옅어지고, 경험은 삶의 지혜가 된다는 사실을 조용히 전해 주는 책 같기도 했어요. 혼자 이런 상상을...


 4컷으로 절 나타내면 어떻게 압축할 수있을지.. 고민도 해보게 되었구요.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늘 앞만 보고 달리게 되죠..


하지만 이 책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읽는 내내 조급했던 마음도 조금은 편안해졌습니다. ^^


《네 번의 시간》은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독자의 마음에 조용히 스며들어 오래 머무는 책이었습니다. 


오늘도 자신의 시간을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따뜻한 작품이니...


여러분도 시간을 4컷으로 생각해보고 싶으시면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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