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미역국 ㅣ 웅진 우리그림책 153
염혜원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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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생일이 되면 케이크와 선물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ㅎㅎ 


 그런데 이번에 만난 그림책 <나의 첫 번째 미역국>은 생일의 진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 준 따뜻한 그림책이었습니다. ^^


처음 <나의 첫 번째 미역국> 제목만보고 어떤?!사연이 담긴 미역국일지.. 궁금했습니다. 


 아이도 생일이면 맛있는 케이크나 특별한 음식을 더 좋아할 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가며 "아하!" 하는..느낌이. ^^ 그리고 수채화 그림체 넘 예쁘구요♡


<나의 첫 번째 미역국> 은 아이가 생일마다 먹는 미역국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왜 생일마다 미역국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던 아이가 점점 그 안에 담긴 엄마의 사랑과 가족의 이야기를 알게 되가요. ^^


특히 표지부터 미역국 그릇 안에 펼쳐지는 ..상상력!! 넘치는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었구요♡



 단순한 음식 이야기가 아니라 생명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가족의 사랑까지 담아낸 그림책이라 읽는 내내 감탄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는다면 자연스럽게 "왜 생일에 미역국을 먹을까?"라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덮고 나면 생일이 단순히 선물을 받는 날이 아니라 나를 낳고 키워 준 가족에게 감사하는 날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죠. ^^


저 역시 책을 읽으며 아이가 태어나던 순간이 떠올랐습니다. 밤잠을 설쳐가며 아이를 돌보던 시간들, 작은 성장에도 기뻐했던 순간들이 생각나 괜스레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


<나의 첫 번째 미역국>은 아이들에게는 가족 사랑을 알려주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감성& 감사의 마음을 떠올리게 해 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맞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장면들도 많았습니다.



 ^^ 귀여운 아기막 태어났을때 어찌나.. 공감되던지요^^;



생일의 의미와 역사^^;의 상상력& 가족의 사랑을 따뜻하게 전해 주는 그림책을 찾고 계신다면 <나의 첫 번째 미역국> 을 추천드립니다. 


읽고 나면 미역국 한 그릇이 더 특별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 그래서 오늘 미역국 끓였어요!! 

고래 생각하면서요. 그림책 한권으로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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