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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날이랍니다 - 사진과 글로 남기는 나의 성장 이야기
변미경 지음, 김영춘 그림 / 명주 / 2026년 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전 중등, 초등, 유아 아이를 키우는 아이엄마이자 워킹맘으로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책에 늘 관심이 많았어요!!!
이번에 구한 <내가 태어난 날이랍니다>는 그런 저에게 참 따뜻하게 다가온 책이었습니다.
^^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아이가 태어났던 그 소중한 순간을 잊고 지낼 때가 많은데ㅜㅠ, 이 책은 그 기억을 다시 꺼내어 마음 깊이 새기게 해주었어요^^
<내가 태어난 날이랍니다>는 아이의 탄생을 중심으로 가족의 사랑과 기다림을 아름답게 풀어낼수있게 해줘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너도 이렇게 소중하게 태어났어”라고 이야기해줄 수 있는 시간이 참 의미 있게 느껴졌구요.
특히 아이의 입장에서 자신의 탄생을 바라보게 하는 구성이 인상적이었고, 자연스럽게 아이의 자존감과 존재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사진을 활용해 하나의 기록으로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
<내가 태어난 날이랍니다>
‘우리 아이의 이야기도 이렇게 남겨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아이사진을 넣고 꾸며보니
기억도 나고 좋았어요. ^^

아이들이 점점 커가는 지금, 사진과 이야기를 함께 담아 책으로 만들어준다면 아이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 같았습니다^^
워킹맘으로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늘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내가 태어난 날이랍니다>를 함께 읽는 시간만큼은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아이도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흥미롭게 반응했고, 책을 읽은 후에는 자연스럽게 태어났을 때의 이야기를 더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대화의 확장이 참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내가 태어난 날이랍니다>는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 가족의 추억을 다시 연결해주는 매개체라고 생각했구요♡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책으로서 충분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아이 어릴때 해주면 더 좋아할거예요!!! ㅋㅋ
아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며 특별한 선물로 남기기에도 참 좋은 책이었고요!!
일상 속에서 오리고 붙이고 적으며 아이와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