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싱크 아웃사이드 더 박스 Think Outside the Box - 틀을 넘어 생각하는 그림 놀이
김호정 지음 / 윌마 / 2026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들과 책놀이 수업을 하다 보면 늘 같은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
“이 책을 어떻게 확장해서 놀아볼 수 있을까?”
그 질문에 비교적 분명한 방향을 제시해 준 책이 바로 [윌마] <싱크 아웃사이드 더 박스>였습니다.
이 책은 부제인 ‘틀을 넘어 생각하는 그림 놀이’라는 말 그대로, 생각의 틀을 자연스럽게 흔들어 줘요^^
흔히 창의성 책이라고 하면 막연한 조언이나 추상적인 메시지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달랐습니다^^
아이들이 실제로 손을 움직이고, 그림을 그리고, 연결하고, 바꿔보는 과정을 통해 사고가 확장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건 잘그리고 못그리고 문제가 아니란거 아시죠?^^ ‘해보는 책’이라는!!

초등·중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책놀이 수업을 떠올리며 읽다 보니, 활용 장면이 자연스럽게 그려졌습니다.
책 속 그림 놀이 하나하나가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이건 왜 이렇게 그렸을까?”, “다르게 바꿔보면 어떤 이야기가 될까?”와 같은 질문은 아이들 스스로 생각을 꺼내게 만들어요.
실제 수업에서 이 책의 활동 한 가지를 꺼내 아이들과 각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게 한다면, 결과보다 과정 중심의 대화가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구요^^
유아를 키우는 엄마로서도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본래 ‘박스 밖’에서 생각하는 존재인데, 어른의 기준과 정답이 그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ㅜㅠ ( 엄마이자 강사로서 반성중!!)
[윌마] <싱크 아웃사이드 더 박스>를 읽으며 아이에게 답을 주기보다, 생각할 여백을 남겨주는 질문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여기서 여백을 주고 그려보라고 하는 것 처럼요!!

엄마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 책이 특히 유익했다고 느껴진 이유는레벨별로 되있어서 차근히 레벨업하며 나선형으로 뻗어가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림 활동을 넘어 이야기 만들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됩니다.
제가 해본건 !!일단 초반1,2에서^^
손이가는걸로 선택했어요.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도 문제해결이 될때가 있잖아요. 이책이 그걸 여는 작업이란걸 하면서 더 명확히 알게 되었구요.
접근이 어렵지 않아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고, 어른이 함께 참여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남편도 참여해보라할려구요.
음...^^;; 허허허.. 갠적으로 생각이 가장 !!!고정되어있어서 제일 필요하다 생각해요

가정, 학교, 독서모임 어디에서든 적용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 생각해요. 가볍게 한장 으로!!분위기도 업시키구요^^.
[윌마] <싱크 아웃사이드 더 박스>는 생각하는 힘을 부담 없이 키워주며, 그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해 즐겁게 만들어 주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다음 책놀이 수업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던지고 싶은 질문이 생겼습니다.
“지금 이 그림, 꼭 이 방식이어야 할까?”
그 질문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의 생각은 이미 박스 밖으로 나아갈수있죠!!
그래서 저는 오늘도 수업 가방에 [윌마] <싱크 아웃사이드 더 박스>를 넣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