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기 위해 정리를 시작합니다 - 미니멀리스트, 맥시멀리스트, 귀차니스트도 쉽게 따라하는 정리 습관
정코(정리마켓)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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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책<나를돌보기위해정리를시작합니다>은 일이 다시 바빠지면서 집 이사오며 했던 결심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면서 이상황을 다시

원점(좋았던상태)으로 돌리고자 <나를돌보기위해정리를시작합니다> 구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틈새 접근!!이라 참 좋았어요. 그리고 작은일부터 하나씩 해나가는것의 중요성을 아주 쉽게 안내해주었는데요.


<나를돌보기위해정리를시작합니다>의 특장점은 정리업체 이용할 스케일이 아닌 ,갑자기 180도 변화원해 고비용이 드는 정리가 아닌!!!

스스로 해결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되는 찐 실전 실용서란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요.


이사하며 이사비용 줄이기 위해 짐을 싹 정리하고 왔는데... 다시 이전 상태로 집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면 이책이 자신을 돌보기 위한  안성맞춤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일상에 빠져들다보면 정리못한짐이 쌓여가니까요.


<나를돌보기위해정리를시작합니다> 뒷면 소개글 보면  해당하는 사람 이책을 보라고 되어있는데요 '아 제가 그래요~ 라고' 고백했어요. 이중에 저도 속하네요. ^^ 수 많은 정리책중에 뭘 봐야할지 고민이 든다면 저자가던지는 질문에 답을 해보며.. 먼저 책을 볼지말지 생각해보세요.


뽀모도로타임은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정해 '정리'하는건데요. 전 수건정리나 청소타임을  스스로 정해 보았어요.

꾸준히 해보면 도움이 되겠고..실제 집에 있을땐  30분 내 일하고 30분 집안일하고 이런식의 루틴을 갖고있어요. 이유는 휴일에 쉬고싶은마음과 내가 할일만 푹빠져하다보면 집안 정리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워서인데, 뽀모타임을 자주 배치하면 쌓여있는 공간도 진도가 나갈 거란 생각이 듭니다. ( 고마워 책아~~)


그리고<나를돌보기위해정리를시작합니다> 챕터 뒷부분마다 컬러로 정리한게 나오는데 정리수납 1급 유저인 저에게도 처음보는 신박한 방법이 나와있으니 수납도구 최소화구입하며 알차게 정리하실분들 꼭!!!참고하세요.


마지막 정리끝판왕

셀프체크리스트!! 와우!! 이걸 매일(상황이 안되면 2일에 한번씩이라도)  체크하며 정리한다면 행복히 누려야할 공간을 점차 확보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초심 한번 마음먹기 힘들다면 당장 10분씩만 아무생각없이 이 책<나를돌보기위해정리를시작합니다>과 함께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이책 <나를돌보기위해정리를시작합니다>은 정리정돈의 영역에서 틈새를 공략한 책입니다 .그리고 바로시작하면 된다고 알려주고 있기때문에 하나씩 안되는부분 부터  정리해보면 여러분도 자기돌봄이 되는  공간이 생긴단걸 알게 되실겁니다.


주변정리가 안되서 너무 힘들다 하시는분은 이책을 보시고 주변 배치부터 살짝 시작해보세요. 한번에 바꾸겠다는 마음가짐보다 오늘 딱 정리 10분만 이책과 해보겠다는 실천해보시면 분명 성과가 나타나실겁니다.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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