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정원에서 I LOVE 그림책
캐린 버거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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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가로운 밤을 느껴 볼 수있는 도서

제목이 상당히 매력적인 ' 밤의 정원에서'란 책을 만나게 되어!!! 기쁜맘으로 리뷰해보려해요!!

밤의정원은^^ 어떤 모습 일까 상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전 하루 삶에 고단함으로^^; 특별한 어려움 없이 잠이들 때가 많지만!!

아이 재울 땐 빨리 안자서 엄마로서 고민이 많았어요!! 여러분 자녀는 어떠신지?


그러다 발견한 이책!! 표지 부터 정말 신비롭지 않나요? 이 책 겉표지 벗겨내면..안에 양장 표지에 그려진 그림

와..^^


힌트!어떤 동물이 잠 못들고 있는 모습인데 가는 곳이 어디일까?! 하며 우리 따라가볼까? 하면서~♡ ( 아이와 읽으실 때 참고하세요 )


마음을 달래주는 텍스트와 이미지 결합<커커스리뷰>이 책 소개 땜 제가 첨에 설레었거든요.

실제 이책 집에 온날 귀여운 자녀가 책에 대한 관심 보이며 눈의 동공이 확^^ 커져서.. 호기심 모드로 변신하기에~ ㅎㅎ 좀 걱정스러웠으나...



제가 이책 자기전에 엄마와 읽을꺼라고 하니 옆에 찰싹 달라붙더라구요. 읽어줄때 '우와우와'하며 그림책속 별똥별, 귀뚜라미울음소리 등등 궁금해 하더라구요. ( 생태지식도 살짝쿵 알려주며~ 학습효과☆)


잠 못 이루며 궁금한게 많은 우리아이, 태아에게..라고 시작하는데^^ 아이 태아때 이렇게 밤에 엄마잠들기전 도서로 너무 안성 맞춤일텐데~ ㅎㅎ 지금나와서.. 이번해 임신하는 지인있으면 바로선물 하고 싶을정도로 소장가치99.9%있는 책이라 봅니다.


밤 나팔꽃의 향기는 어떨까?!하는 생각과함께 큰창이 나있는 집이라면 별도 아이랑 세어보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겠어요.



처음 고양이의 눈빛을 기억하는전 이페이지 고양이의 눈보고^^ 엄마미소가 지어졌는데요. 조금 졸린듯한 눈 보이세요?! 하핫 중간중간에 잊을만 하면 나오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아이랑 고양이 표정 따라하기 놀이도 해봤답니다.


풀숲과 보름달의 콜라주묘사 그리고 책속으로 들어가면 밤의정원에서 어떤 소리가 들리는데요^^♡ 보실때 직접 찾아보세요. 전 청각적인 요소를 어쩜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했을까 싶을 정도로 감탄하며 봤어요.


도시 한복판 아파트에서.. 공기좋은숲속 정원을 느끼게해♡ 아름다운 상상하며 편안하게 잠들게 도와주는 그런 그림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론!잠을 빨리못이루는 자녀 또는 성인분에게 나긋한 목소리로 읽어주고 싶은 도서였구요.


여러분도 황홀한 밤의정원에 가보고 싶지 않으신지요?

^^ 그럴때 이책과 함께하신다면 행복한 꿈여행티켓을 갖게 되실겁니다 하하♡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된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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