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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다. 그냥 더운게 아니라 많이 덥다.

  물론 에어콘과 선풍기가 있지만, 학원안으로 들어간다고 잠시 걸어가면 그 더운 바람은 ~

  윽! 견딜수가 없다. 우리 강아지도 헥헥 거리는데 물과, 얼음 까지 대령(?) 하는데도 더운건

  어쩔수 없는가보다. 똑같다 주인과 강아지!

 이왕 여름인거 여름을 좀 즐겨야 할텐데 어떻게 난 여름을 못 견딜까 몰라

 그래서 겨울이 좋다는거야!!!!!!!!!!!!!!!!!!!!!!! 꽁꽁 무장만 하면 추운건 달아나잖아-_ㅠ

 다음주 까지 덥다고 하니 어디 한번 여름 잘 보낼 생각이나 해보자 ~

 기대하시라! 커밍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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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버찌

 생년월일- 2005.8.14

 성별- 수

 외모- 사람들은 무섭다고 하나 내가 보기엔 강아지중에

           제일 이쁘고 잘생기고 귀여운 강아지

몸무게 - 8kg 정도 현재 많이 먹질 않는데도 이 정도다

성격 - 다소 소심한면이 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많이 짖는다) 자기 싫어하는 사람도 어떻게 아는지 으르렁 거리면서 짖길 잘하지만, 나처럼 잘 해주는 주인(?)을 만났을때는 순하고 귀여운 짓을 많이 한다. 머리가 좋다! 장난감이 좀 있는데 이름만 부르면 다 가져온다. 자기가 심심하면 놀아달라고 쇼파위로 가져오기도한다.

껌(을 포함한 간식)을 매우 좋아해  우리 엄마만 보면 껌달라고 난리다.(이쁘다고 줬더니!)

 

현재상태 - 시원한 바람 쐬며 자고 있다. 편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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