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에피소드를 즐겁게 읽었다, 가끔은 내 주변 또는 나에게서 일어나는 일 같기도 하고 어떤 에피소드는 뉴스에서 보던 현재 발생하던 일과 맥락이 같기도 하고. 또는 숨겨진 의미가 잘 파악이 안된 채 즐거움만 주는 에피소드들도 있지만 그또한 즐거움이었다. 일년쯤 지나고 다시 읽어봐야겠다, 그러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 같다.
나는 내 의지로 필요하고 원할때만 술을 마시고 원치않을땐 안마시거나 절주하기도 하기에 중독자/의존자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나 역시 알콜 의존자였던 것이고 그로인해 인생의 수많은 기회비용을 놓쳤던 건지도 모른다.즐거웠던 술자리가 많은것을 주고있다 생각했는데, 다시한번 음주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