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을 넣으러 가야하는데.패스 잘하는거 보여주려고 패스만 계속하다보니.보는 사람들도 이 경기의 목적이 뭐더라 생각하게되는.그런책이다.유전학적으로 관련있는부분이 있다. 알겠다이거지환경적으로도 관련이 있다, 알겠다이거야.그런데 읽다보면, 원 질문이 뭐였는데 얘기가 여기까지 온건가 싶다. 막판에 다시 돌아가긴하는데 이렇게까지 올 필요가 있는게 맞을까 싶기도하고. 오랜만에 읽은 심하게 불편한책.차라리 최근 본 철학책이 더 재밌기까지했다+유익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