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 우리의 민주주의가 한계에 도달한 이유
스티븐 레비츠키.대니얼 지블랫 지음, 박세연 옮김 / 어크로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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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만주주의가 가장 진화하고 모범적인 제도라 생각했었는데, 그 실상을 알게해준 책이다. 제도는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더 다듬어졌고 유권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것 같더라.

이 책이 나오고 난 후 다시금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다.
지난 트럼프 집권을 민주주의 시스템이 망가진것이라고,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와 책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몇년후엔 어떤 자성의 목소리를 다시 낼지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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