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것의 욕사를 읽으며, 위트있는 글 솜씨에 반해서 덩달아 찾아읽게되었던 책이다. 쉽지않은 고난의 여행기인데(1400키로미터를 걸어서 간다니??) 읽는 입장에서는 낄낄거리고 읽게되는, 하지만 트레일의 여정은 눈앞에서 보듯 펼쳐지고 그 트레일에 얽힌 역사나 각종 지식들, 이야기들이 너무 짜임새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되는 책이다. 덕분에 미국 3대 트레일이 뭔디 찾아보고 알게되었으니 교양적인 측면에서도 만점이 아닐지?